사실 어려운건 ... 새 글타래가, Editoy에서 시작되어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어딘가에서 시작된 것인가를 가지고 와야 하는 것인지.. 처음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여기저기 (얼굴책이나 짹짹이)들의 일부를 인용해서 글을 써나가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
그러니까 생산이 되는 주체가 Editoy 안에 엮이지 않아도 된다는 Mood를 읽을 정도의 눈치는
그래도 있지만 ;; Bookmarklet 가 등장해서 조금 더 편해지기는 했지만... 너무 어렵고 ㅠ..ㅠ....
그리고 무엇인지 딱히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 ;; 무엇을 쓰기에도 사실 부담이 팍팍 오긴합니다.
(주입식 교육에서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주어진 영역에서의 무엇을 하는 것이 더 익숙하다는 변명 한 숫가락 더 얹을께요;; )
검색결과 약 569,000개 (0.60초)
검색결과 약 151,000,000개 (0.37초)
pinterest 의 사용법에 대한 글이 많다는 것만 보아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와 Pinterest 가 훨씬 더 유명하다는 전제 따위는 모릅니다 -_-;)
NIH (Not Invented Here ) Syndrome 을 울부짖으며 ...
누군가가 만들어낸 Content 를 re-invent ( 네... 잡스횽아는 전화기를 다시 발명하셨지만...)
할 역량도 별로 보이지 않아서 .... Curation 은 너무 거창하기도 해보여요 ㅠ..ㅠ...
Information Concierge 정도면 조금 더 가볍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요?
컨시어지서비스 [Concierge] 네이버 지식사전 사회과학 > 경제 > 경제일반
사전적으로는 관리인, 문지기를 뜻하는 말이나, 요즘에는 일상적인 심부름들을 대행해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부디, 제발, 이 글이 뻘큐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