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홀릭 둘째 아들을 데리고 부암동 4.5평 우동집을 찾았다. 조그만 가게이지만 내공이 있어보이는... 냉우동, 우동, 카레우동, 유부초밥을 맛보았는데 면도 탱글탱글하고 국물도 인공의 맛이 많이 안나고 담백하니 좋았다. 특히 큰아들이 카레우동을 먹고 밥을 비벼먹고 싶다 해 부탁드리니 흔쾌히 공깃밥을 담아주시더라는... 기분 좋게 먹고 나온 음식점... 자주 찾을 듯하다.
우동 홀릭 둘째 아들을 데리고 부암동 4.5평 우동집을 찾았다. 조그만 가게이지만 내공이 있어보이는... 냉우동, 우동, 카레우동, 유부초밥을 맛보았는데 면도 탱글탱글하고 국물도 인공의 맛이 많이 안나고 담백하니 좋았다. 특히 큰아들이 카레우동을 먹고 밥을 비벼먹고 싶다 해 부탁드리니 흔쾌히 공깃밥을 담아주시더라는... 기분 좋게 먹고 나온 음식점... 자주 찾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