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워쇼스키 남매의 클라우드 아틀라스 보고 왔습니다. 이번 주 안으로 아마 극장에서는 내려갈 것 같습니다만, 나중에 다른 매체로라도 보시는 분들과 틀림없이 여러 번 보게 될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리뷰와 정보를 모았으면 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영화는 정보를 많이 가지고 보는 것, 여러 번 보는 것이 더 깊고 풍부한 경험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익스트림 무비의 듀나 리뷰입니다.
"전 이 영화가 '완성도'로 평가될 수 있는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도 가능하겠지만, 그럼 이미 예견되었던 길을 자기 의지없이 따라가는 것에 불과하겠죠.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완성된 예술작품으로 평가하기보다는 도달할 수 없는 불가능한 과정에 참여하며 그 전체를 체험하는 영화입니다."
이동진 기자 리뷰
벨푼트님의 감독 커멘터리 번역
벨푼트님의 영화를 보기 전 조언
벨푼트님의 완벽 스포일러. 개인적으로 영화 본 다음에 이 글을 읽으면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 허지웅기자가 리뷰를 좀 써줬으면 하는데, 아직 안 쓴 듯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