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타트는 창작자들을 위한 프리랜서 협동조합을 지향하며, 그 모습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시작은 프리랜서 디자이너들이 받는 불공정한 대우들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지 고민해 보자는 의의였죠.
디자인업협동조합
@designcooperate
만인이 디자이너인 시대,디자이너의 권리는 개나 줘버린지 오래입니다 클라이언트 취향에따라 오늘도 개고생해서 만든 시안 뒤엎고계십니까? 야근은 디자이너라면 당연한 생활이라고 자위하고 계십니까? 알티전문,각종 고민,불만멘션 받습니다.
전국구
이 트윗계정으로 이러한 트윗들을 나누며,
이렇게 디자이너들과 함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오다보니,
함께 공감하고 분노하면서 , 프리랜서 개개인이 아닌 모여서 활동할 수 있는 협동조합의 체계를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개별 스튜디오 형태로 독립할 준비를 하고 있는 소셜 크리에이티브가 처음에는 협동조합의 중심역할을 했답니다. 2011년 8월 15일에 법인으로 등록을 시작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소셜크리에이티브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공감하시는 분들에 의해 몇번 언론에 실리기도 했는데요.
디자이너들의 잡지인 월간 디자인넷 (현재 인터넷 사이트에 기사가 올라와 있지 않네요)과 월간 디자인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People
24 창작자 협동 조합 소셜 크리에이티브 대표 박진호 & 이남희
지난 7월에는 서울디자인재단의 초청으로 동대문 디자인잼 777 잔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포함 10여분과 함께 발표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문화관광체육부 산하 문화관광연구원에서 주최하는 미래문화포럼에서 프리랜서 협동조합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문화관광연구원에서 주최하는 미래문화포럼에 참석해서 액션스타트에서 준비하고 있는 프리랜서협동조합에 대한 피티를
진행중입니다~
2012/7/26 1:29 오후
현재 액션스타트 홈페이지에서는 액션스타트가 제작한 스타트팩과 표준계약서를 배포하고 있으며, 프리랜서의 고민상담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과거 진행했던 '디자인 액션' 프로젝트들과 현재 진행중인 "고향을 디자인 합니다", "티셔츠, 디자인을 입다"등의 의미있는 프로젝트들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져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