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gle 5/18 '12 posted (5/18 '12 edited)
단 하나 애플만이 최악의 전망에서 현재 거의 완전하게 비켜서 있다는 거다. 지금의 모바일 혁명 자체를 열어젖힌 주인공이 바로 애플인 까닭이다. 우리 기업들이 ‘퍼스트 무버(선도자)’가 되길 염원하는 진짜 이유이기도 하다. 이나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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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ihapark (5/19 '12)

'우리' 기업이 은근히 햇갈리죠.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한 기업? 한국인들이 대부분의 지분을 가진 기업? CEO가 한국인인 기업? 저는 요즘엔 한국에서 (많은) 세금을 내고 고용을 창출하는 기업이 우리 기업 아닌가 싶어요.

+1 imc (5/20 '12)

제 생각에도 우리기업은 조직구성이나 운영주체와 상관없이 현지인 고용비율이 높고 운영수익을 성실한 납세로 사회에 환원하는 곳에 붙일만한 이름같습니다. 국내 진출한 다국적기업들을 우리기업이라 부를 수 없는 이유는 아마도 그런 판단을 위한 투명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