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 감상과 이해안가는 부분을 보자면.
1. 지구에서 외계창조주가 있을지도몰라? 별이 가까이 오자 우주선에서 깨어난 주인공과
동료들이 갑자기 그때서야 이번 여행목적에 대한 설명과 확인을 하는데... 우주선 하나 띄우는데
수조억달라가 들텐데(미래기준 비용으로) 참가동료 17명을 뽑아놓고 참가목적 설명도 안하고
출발했다는게 말이되냐...; 
프로메테우스’는 모든 영화가 충분한 설명과 매끄러운 서사를 지녀야 하는 것인지 관객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예술이란 수용자에 따라 무수하게 다른 방식으로 소비될 수 있으며 모든 이를 만족시키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친절한 팝콘 무비에 익숙해진 관객들로 하여금 불친절한 오프닝부터 수동적인 위치에 머물지 말고 능동적으로 빈 곳을 메우라고 명령하는 열린 텍스트이자 고압적인 예술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창조에 관한 이야기다. 리들리 스콧이 만들어낸 ‘프로메테우스-에이리언’의 세계관 안에서 창조는 변이에 의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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