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frolic 5/10 '12 posted

나가수2 첫방에서 정인의 노래를 듣기 전까지는 다른 노래에 허우적 거리고 있던 상황이었다.

박정현씨의 앨범을 하나 하나씩 전곡 투어를 하고 있던 중 ... 어느날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었던 한 멜로디. 이게 무슨 노래더라..? 제목을 찾아 다시 들으면서 그 곡의 마력에 빠져버리게 되었다.
박정현 3집 Naturally의 1번 곡 "아무말도 아무것도..."

Lena Park - I can not do anything (아무 말도 아무 것도) - (2009/06/12) 2012/5/6 9:57 오후

이 곡의 위대함에 비해서, 안타깝게도 박정현씨의 노래 중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이다. 그도 그럴 것이 방송에서 3차례 콘서트에서 2차례 정도 불리운 것이 전부이기 때문. 왜냐하면...
아래의 블로그를 참고
바이크 라이프~~~ [blog.daum.net]


한편 이 곡을 만든 유희열 씨는 "내가 부를거 아니니까..."라는 무책임한 발언을..


아무말도 아무것도 제작 후기 유희열 박정현 2012/4/8 12:35 오후



박정현씨 본인이 다시 부를 수 있을까 의문도 들지만.. 또한 다른 가수가 리메이크할 가능성도 상당히 낮아 보인다. 알리가 작년 라디오방송에서 라이브한 것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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