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디토이라는 서비스명이 좀 재밌다고 했더니 “편집하는 장난감”이라는 뜻이라고 했다.
그는 ‘편집’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편집을 위해 표나 뉴스, 블로그 글, 트위터의 내용들을 정확히 인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다. 쉴 새 없이 흘러가던 정보들이 큐레이터를 통해 또 하나의 ‘정보’로 재탄생돼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다시 유통이 된다. 입체적인 글들이 다시 재 탄생될 수 있다는 신념을 검증해 보고 싶다는 포부도 내보였다. 』
오랜만에 블로터 보다가,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하고 급 캡처.
'대표'라는 직함의 어색함과,
위에서 내려다 보듯 촬영한 너무도 일상적인 사진에서 빵~했습니다.
블로터닷넷은, 사진 촬영의 기초부터 다시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만...
의외로 가감없는 현실의 한 단면을 포착한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소셜 큐레이션 '에디토이(editoy.com)' 김국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