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3/16 11:45 오전
공정방송을 위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노래하다 성대결절.
전현무 아나운서는 트윗에 본인
식스팩 자랑하고 낄낄 거리며
오락방송예고.
노조원들은 오늘 우중에 파업콘서트
한다는데 미안하지도 않은가!
2012/3/16 8:14 오후
2012/3/17 7:32 오후
또한 "방송인 이전에 언론인" 이라고 트윗을 하자, 전현무에 대한 비판으로 해석됨.
그런데 내 생각엔 이 정도는 꼭 개인적으로 전현무를 겨냥했다기 보단, 그 시점에서 그런 말을 하면 전현무를 겨냥하는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미쳐 생각하지 못한 것 같기도...
암튼 그리하여 이런저런 트윗과 연예기사들이 나오고...
2012/3/18 10:29 오전
2012/3/18 1:23 오후
2012/3/18 1:29 오후
결론은 오상진 아나운서와 전현무 아나운서가 같은 날 비슷한 때 각자 생각이 짧았다고 반성하며
서로 맞팔하며 화해하는 것으로 훈훈한 마무리
궁금한 것은 이 사건 전에 둘이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였을까,
회사도 다르고 트윗의 분위기로는 서로 친분이 없었던 사이 같기도 한데.
이야기는 둘 간에 진행되었지만 둘다 유명인들이라 다들 한 마디씩 보탰으니
저 3일간 마음이 복잡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