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테스트를 해보려고 해요
그런데 오십자 이상 작성하라고 해요
오 사진도 펼쳐넣을 수 있어요
내가 서핑을 하다가 에디토리버튼을 눌러서 선택부분을 담아요
그러면 에디토리에 내가 담은 글이 모여요
편집하기버튼을 누르면 모아둔 내용으로 큐레이션 할 수 있어요
읽긴 읽었어요
해봐야 알겠어요
있었던 취미나 적성, 세상을 변화시키는 실천, 시장을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나 서비스의 창조, 누군가를 돕고 더불어 살기 위한 노력 등등 우리 주변에 진행되고 있는 흥미로운 많은 '일'들이 '일자리'가 되어 지속가능한
아니.. 그 사람 나도 좋아. 느낌있어. 스타일도 맘에 들어. 그치만 잘생긴건 아니지 않아? 심지어 무한도전에 나온 모습이 모델 같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원빈이나 송중기를 좋아하는 내 눈이 이상하다고 한다. 이상해. 이 사람들 이상해.
나중에 과장님이나 승현이나 단비가 남자친구 데리고 와서 소개시켜줄 때, 나 표정관리 안되면 어쩌지? 난 눈이 높은데...
+) 솔직히 단비가 남자 외모 보는 눈이 낮을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과장님이랑 승현은 조금 실망스럽다.
+) 물론 남자 외모가 중요한 건 아니다. 외모보다 중요한 거 훨씬 많다. 그냥 저스트 "잘생긴 얼굴"에 대한 기준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