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하다보니 올림픽 개막식을 놓쳤다. 그래도 반응을 보니 감이 온다.
'자랑'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데, '인정'하게 되는 그런 개막식이었던 듯.
2012/7/28 6:04 오전
저 나라가 문화적으로 충만하다는 아나운서 말 그대로다. 뭐저래 할게 많노.
근데 저거 다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이잖아.
2012/7/29 3:47 오후
2012/7/29 2:52 오후
2012/7/29 10:35 오전
그래도 괜찮아. 멋졌다고 이야기되는 부분들을 유뷰트에서 볼 수 있으니.
기대하던 폴 메카트니의 헤이쥬드. 그 연세에도 노래하다니 대단.
개막식 뒤 모습이라는데... 축제는 축제.
우리도 케이팝이 잘 되서 언젠가 헤이쥬드처럼 모두가 합창할 수 있는 노래가 생기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