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조기업 컨설팅 북(김중태, 2010)
I.느낌
-페이스 북을 통한 모임에서 남동생과 함께 참석한 그녀. 자신의 사업구상과 강의에 막대한 에너지를 제공해 준 강의와 책이 있다며 적극적으로 독서MBA를 추천했던 이지은 선생.
-그녀는 현재 1인기업을 운영하며 SNS 등 소셜미디어의 활용에 대해 남동생과 함께 강력하게 강의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오 놀라운 그 추진력!
-자신있게 권했던 이 책. “1인 창조기업 컨설팅 북”은 서론 같은 것은 아주 짧게 넘어가면서 바로 21세기 대한민국사회에서의 창업가능 아이템에 대한 보따리를 풀어놓는다. 마치 강의장에서 사람을 앉혀놓고 이야기를 풀어놓듯이 사업아이템에 대해 혼자서 가능한 이유, 틈새, 2010년 말 기준 변형을 가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종횡무진 그러나 냉정하게 소개하고 있다. 그 소개에는 자신의 경험이 녹아 있고, 트렌드를 읽고 사업성을 평가하는 시야가 녹아있다. 그래서 더 재미있게 다가오는지 모르겠다.
-혹시 현재의 일, 현재의 일터에 만족하지 못하는 자유로운 영혼이 있는가?(개인적으로는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용어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지만...). 현재의 한 가지 Job을 가지고는 가계에 필요한 자금수요, 노후에 필요한 병원비의 마련에 고민하는 하루를 보낸 이가 있는가? 일단 읽어보시라.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이 들것이다. 그리고 살펴보시라. 아직 충족되지 않는 틈새가 있는지를. 그리고 도전하시라. 자본금 0에서부터. 성공의 길을 걷게 되건, 아쉬움의 마무리를 짓게 되건 그 모든 것들은 당신의 자산이 될 것이다. 같은 저자의 새로운 책이 나오면 무조건 추천. 14개월 전 책이지만 공부를 하시길 원하신다고 하면 적극 추천!
Ken Lee 2012-02-15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