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노동조합의 총파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대현 아나운서와 양승은 아나운서가 노조를 탈퇴, 업무에 복귀한 사실이 알려졌다. 사측은 양 아나운서에게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직을 맡겨 노조 측은 ‘보은인사’라며 비난하고 있다.
MBC노동조합의 총파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대현 아나운서와 양승은 아나운서가 노조를 탈퇴, 업무에 복귀한 사실이 알려졌다. 사측은 양 아나운서에게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직을 맡겨 노조 측은 ‘보은인사’라며 비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