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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달가까이 선발과정을 거친 엔턴십2012가 드디어 토요일 Kickoff워크샵을 필두로 4개월의 장정을 시작해요. 복잡한 과정을 뚫고 선발된 예비창업가 100명을 만나러 인천공항에 금방 도착.. 아 기대된다 빨리보고싶어요 #fb
2012/4/26 6:09 오후
2012/4/26 6:09 오후
"창업을 반드시 해야하나요?" "창업을 해보면 알게된다. 이 세상이 얼마나 만만치 않은지. 내가 얼마나 보잘것없는 사람인지. 무림고수가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 이를 통해 결국 겸손을 배우게 된다"-프라이머엔턴십3기 창업콘서트, 권도균-
2012/4/28 1:21 오후
2012/4/28 1:21 오후
"우리나라의 교육과정은 시키는 일을 잘 따라하는 것"을 주요한 내용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나에 대해 고민할 기회"가 없다. 반면, 창업과정은 "온전히 나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담고 있어 한번쯤 경험해볼 필요가 있다-프라이머엔턴십,장병규-
2012/4/28 1:27 오후
2012/4/28 1:27 오후
엔턴십2012 kickoff 워크샵 .. 토요일도 잊고 아침부터 100명의 예비창업가들의 뜨거운 열기가 넘치네요 http://t.co/RkJG0TWU
2012/4/28 1:31 오후
2012/4/28 1:31 오후
모태솔로 27년차 김송이 대표가 만들어낸 "문화생활을 함께 할수 있는 커플을 만들어주는 서비스" love bird 가 비즈니스모델 발표 중#프라이머엔턴십 http://t.co/QgqtZ5d4
2012/4/28 2:11 오후
2012/4/28 2:11 오후
한 번도 솔로인 적이 없었다는 반격(?)과 함께 발표를 시작한 beautiful lounge의 윤미진대표의 비즈니스모델은 화장품 서브스크립션서비스#프라이머엔턴십
2012/4/28 2:14 오후
2012/4/28 2:14 오후
"전자의무기록보관서비스"로 프라이머엔턴십3기에 참여한 참가자는 현직 의사선생님. "진료실을 벗어나 의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보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다"
2012/4/28 2:35 오후
2012/4/28 2:35 오후
"티몬이간다"의 저자 유민주님은 베이커리배달서비스로 프라이머엔턴십에 참여. 엔턴십참가자선발과정에서 이루어진 온라인토론을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변경하게 되었다며, 참가자들에 대한 감사로 발표시작#프라이머엔턴십
2012/4/28 2:40 오후
2012/4/28 2:40 오후
프라이머 엔턴십 과정은 제품이 목표가 아니다. 4개월동안 당신들의 비지니스 모델이 고객들에게 먹히도록 다듬고 검증하는 과정을 배우는 시간이다. #프엔
2012/4/28 5:05 오후
2012/4/28 5:05 오후
본엔젤스 장병규 대표님, 프라이머의 권도균(@douglasguen), 이택경(@kyung88) 대표님과 함께한 프라이머 엔턴십 창업 콘서트 http://t.co/2R9Z7rYm
2012/4/29 12:50 오전
2012/4/29 12:50 오전
스타트업을 실패해도 뭔가를 남겨야 한다. 대부분이 실패하기 때문이다. 무엇을 남길지, 남길 수 있을지 지속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 장병규 http://t.co/xpJBoXEz 프라이머 엔턴십 창업 콘서트
2012/4/29 1:35 오전
2012/4/29 1:35 오전
@kyung88 경황이 없어 인사도 못드리고 나왔습니다.ㅜㅜ 쉽지 않을텐데 좋은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도 들고요. 더욱 발전하는 프라이머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고 많으셨고, 여러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2012/4/29 9:34 오후
2012/4/29 9:34 오후
@Amethyqua 제가 어제 발표할때 말을 자꾸 먹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ㅎㅎ 프라이머에서 뵐수있어서 반갑습니다! 다음 모임때는 꼭 인사 나눠요^^
2012/4/29 9:52 오후
2012/4/29 9:52 오후
프라이머 엔턴십 3기 http://t.co/mdrMOJXJ 스타트업을 시작하기 위한 보다 실제적인 조언과 가이드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fb
2012/4/29 10:27 오후
2012/4/29 10:27 오후
프라이머엔턴십3기의 첫날, 파운더 권도균,이택경,장병규대표님과 함께 진행한 "다문다답"세션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http://t.co/sp2zN0nW
2012/4/29 11:27 오전
2012/4/29 11:27 오전
"비록 엔턴십참가자로 선발되진 못했지만 댓글토론 과정을 통해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진지한 자극과 조언을 얻게 되어 만족한다"는 소감을 남겨주기도 했습니다. B.M.당 100개가 넘는 댓글(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꾹꾹 눌러쓴)토론이 오가며 정,반,합의 결론을 찾아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댓글토론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본인이 창업 콘서트 중 트윗한 글들을 바탕으로, 세 분 대표님들의 좋은 말씀들을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한다. (세 분의 말씀에 본인의 해석이 포함되었으므로 아래 내용은 실제 세 분의 대화 내용 및 의도와 정확히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알린다.) 
프라이머 엔턴십 창업 콘서트 « Park's Park [soulpark.word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