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10/28 10:01 오후
 하나마나 한 사족: 필자의 경험과 한국에서 성공한 기업가들의 평균적인 연령대를 굳이 따지고 본다면 적어도 학업을 마친 후 8-10년 정도의 사회 경험이 축적된 나이, 즉 35세 전후가 가장 적절한 나이가 아닐까 한다.
 하나마나 한 사족: 필자의 경험과 한국에서 성공한 기업가들의 평균적인 연령대를 굳이 따지고 본다면 적어도 학업을 마친 후 8-10년 정도의 사회 경험이 축적된 나이, 즉 35세 전후가 가장 적절한 나이가 아닐까 한다. 
 이 조사의 분석 결과는 세대별 인구변동을 통해 초래될 수 있는 의미심장한 시나리오를 하나 제시한다. 현재 창업에 가장 열의를 보이고 있는 25세 ~ 44세 사이의 독일 인구는 점차 줄어들 것이며, 2035년이 되면 인구의 절반 가량이 50세 이상이 될 것이다. 즉, 앞으로는 고령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창업활동에 참여해야한다.
 이 조사의 분석 결과는 세대별 인구변동을 통해 초래될 수 있는 의미심장한 시나리오를 하나 제시한다. 현재 창업에 가장 열의를 보이고 있는 25세 ~ 44세 사이의 독일 인구는 점차 줄어들 것이며, 2035년이 되면 인구의 절반 가량이 50세 이상이 될 것이다. 즉, 앞으로는 고령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창업활동에 참여해야한다.  
언제 나와야 하나요?
저는 반대로 20대 창업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위 친구들에게 저는 적극 창업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조직생활에 적응 못해 때려치고 창업하는 친구들은 극히 드뭅니다. 회사를 나와서 창업을 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용기를 필요로 하거든요. 대부분은 마지못해 직장을 다니죠..
그리고, 시대가 변해서 더이상 직장을 찾는것이 아니라 직업을 찾아야 하는 시대가 된점도 부정할 수 없죠. 취업을 하듯 창직 개념으로 창업을 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거기다가 실업률 해소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지원책이긴 하지만, 정부지원 정책들이 이제 자리를 잡아 단순히 돈만 지원해주는 단계에서 정말로 창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도록 서포트 해주는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일례로 서울시에서 매년 청년창업가들을 육성하는 '서울시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같은 경우 60%정도가 사업화에 성공을 했고 현재 3기까지 진행을 해서 3000명의 예비창업자들에게 기회를 주었습니다.
정부 지원을 받아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면, 실패했을때 적어도 신용불량자로 내몰리지는 않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좋은 아이템이 있다면, 적극 창업을 권하고 있습니다.
사실 나이가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고, 여러가지 창업관련 조건들이 종합적으로 성패에 영향을 끼치긴 합니다만..
직장을 다니면서 배우는것도 많지만, 오히려 그것이 창업에는 독이 되는 분야도 있다고 보여지구요.
(셋업된 조직에서 일하는것과 하나부터 모두다 일일이 셋업하면서 일하는 것과는 분명히 차이점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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