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조용히 업데이트된 내용입니다만, 전세계 현존하는 어떠한 큐레이션 방식보다 편하고 강력하다고 자부하고 싶은 북마크 버튼을 탑재하게 되었습니다.
1. 먼저 우측의 파란색 editoy 북마크 버튼(
editoy
)을 끌어다가 브라우저 상단에 떨어뜨려 주세요. 물론 브라우저에서 북마크바를 표시하도록 해야겠지요? (크롬이라면 Ctrl-shift-B)
마우스로 꼭 찍어서 손가락을 떼지 말고 당겨와서 즐겨찾기 모음줄의 빈 곳에 살짝 갖다 놓으면 간단히 즐겨찾기가 추가 된다.
2. 그 다음에는 큐레이션을 하고 싶은 곳으로 갑니다. (신문, 블로그, 게시판 등등?)
인용하고 싶은 문장을 마우스로 선택하신 후에 editoy 북마크 버튼을 누르면, 그 부분만 정확히 담아 둘 수 있습니다. 아니면 그냥 editoy북마크 버튼을 우선 누르고, 선택하신 후에 '선택부분 담기' 버튼을 눌러도 똑같은 효과가 납니다.
사진도 함께 큐레이션 가능합니다. 큐레이션 할만한 크기(30,000픽셀 이상)의 사진이나 그림에는 핀 모양이 나타납니다.
그 그림을 눌러 주시면 그림의 출처와 함께 나중을 위해 '북마크 큐레이션 박스'에 담깁니다. 여기에 인용구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로 인용문자을 선택 후 선택부분 담기를 하시면 됩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같이 다중 frame과 자바스크립트로 숨겨놓은(?) 곳도 알아서 장식요소를 없애줌으로써 큐레이션이 가능합니다.
3.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경우는 더욱 쉽습니다. twitter.com이나 facebook.com의 어느 곳에서든 editoy 북마크 버튼을 누르면,
버튼이 여기저기 나타납니다. 얘네들을 누르시면 바로 큐레이션 박스에 담깁니다.
트위터의 경우, 트위터의 링크만 있는 곳이면 다른 곳에서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Daum의 검색결과?
4. 충분히 모으신 뒤에 'editoy 편집' 버튼을 누르시거나, 아니면 다른 큐레이션의 답글 편집란으로 가셔서
버튼을 누르시면
지금까지와의 방식대로 드래그하셔서 본문에 인용하시면 됩니다. 그 결과는 아래와 같이!!
(물론 베타답게 버그가 있을텐데요, 신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