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독려를 위해 많은 유명인들이 때아닌 공약(?)들을 걸고 있다.
안철수 원장은 투표율 70%가 넘으면 노래하고 춤추겠다고.
개그맨 김제동씨는 상의 탈의를 하겠다고. 사진은 미리 공개했다.
만화가 강풀씨는 김제동씨의 소식을 전하며 자기는 고기를 더 맛있게 구워 먹겠다고 공약.
2012/4/9 6:30 오후
그 외 정치인들도 여러가지 공약을 내걸었다.
이런 공약바람의 원조는 작가 이외수씨. 투표율이 70%를 넘으면 머리를 깎겠다고.
내 보기엔 김제동씨나 이외수씨는 투표율이 높으면 진정한 윈윈을 이루는 것 같다.
그 외 투표율에 대한 여러가지 공약들...
한명숙 대표 - 롤리폴리 춤추기
이정희 공동대표 - 뽀글이 파마
심상정 공동대표 - 살사댄스
명진 스님 - 힙합바지 입고 개다리춤
주진우 기자 - 누드 화보
공지영 작가 - 아이유 코스프레
김미화 개그우먼 - 순악질 여사 눈썹하기
곽현화 개그우먼 - 웃통을 가린 종이 반으로 접기(?)
기타 등등.
일반인들도 저마다의 공약을 걸기도 한다.
투표율 70% 넘으면 울가게 들어오는 손님 전원에게 커피 서비스 ~~~
2012/4/9 9:27 오후
2012/4/9 9:24 오후
나는 만화가 강풀씨의 공약을 벤치마킹. 기준은 자체적으로 하향조정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