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의 공동 창업자인 채드 헐리와 스티브 첸이 최근 디지털 잡지 출판 서비스로 추정되는 Zeen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유튜브의 공동 창업자인 채드 헐리와 스티브 첸이 최근 디지털 잡지 출판 서비스인 Zeen을 선보이면서 곧 현역 복귀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Zeen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정보가 많지 않다. 웹사이트에는 서비스 런칭 예고와 함께 사전 예약자를 받고 있을 뿐. 』
나름 여기저기 웹서핑을 해보았지만, 온라인 상에서는 뚜렷히 밝혀진 게 없네요. 채드 헐리와 스티브 첸 정도되면 자신들의 이름값을 이용해 꽤 주목을 끌 수도 있을텐데 그런게 보이지 않습니다. 꽤 수줍어하는 친구들이에요 ^^;
Zeen을 서비스하는 회사는 AVOS 입니다. 채드 헐리와 스티브 첸이 구글에서 나와 설립한 회사죠. AVOS의 대외적인 활동이래봤자, 지난 해 야후로부터 딜리셔스를 넘겨받아 서비스하고 있는게 전부입니다.
『 야후에서 팽 당한 딜리셔스가 AVOS에 인수되어 정상 서비스를 유지한다는 소식이다. AVOS는 유튜브의 창업자인 채드 헐리와 스티브 첸이 설립한 인터넷 회사라고. 구글링해도 별 정보가 없더라. 그래서 AVOS가 딜리셔스를 어떻게 활용할지는 감이 안온다. 』
일단, Zeen 서비스 사전 등록을 했습니다. 기대가 되네요. 과연 어떤 서비스일지? SNS에서도 관심이 뜨겁습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실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긴 채드 헐리와 스티브 첸이 한다니까 이렇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지, 그냥 듣보잡 신생 서비스라면 저도 이런 글을 쓰지 않았겠지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추측하시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