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서 오픈 소스 기반의 플랫폼들이 가지는 공통적인 문제를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플랫폼의 파편화이다. 다른 말로 얘기하면 리눅스 배포판이 너무 종류가 많아서 그것 각각이 마치 독립적인 운영체제 플랫폼 같은 역활을 한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3rd Party가 리눅스용 앱을 하나 개발해서 수익을 내는 것은 논외로 하고라도 시장의 다양한 리눅스 배포판에서 모두 테스트한다는 것은 엄청한 개발비를 상승시킨다는 점이다. 』
이런 제 의견에 대한 다른 의견입니다.
지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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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walker
3/31 '12
answered
리눅스 Fragmentation에 대해서 공부하실 분들 참고하시길. The biggest hurdle Linux adoption faced this week wasn’t Microsoft, it was an enemy from within: Linux fragmentation.
http://www.linux-mag.com/id/2940/
그리고 왜 이제 리눅스 Fragmentation이 관심에서 사라지고 있는지에 대한 글입니다. 요약하면 스마트폰에서는 안드로이드가 리눅스 커널위에서 App Framework으로서 어느정도 표준화를 이루었기때문에 커널에 대한 표준화 이슈가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즉 Dekstop Linux에 대한 얘기는 물론 아니죠. http://techcrunch.com/2010/05/11/linux-fragmentation-good-or-bad/
http://www.linux-mag.com/id/2940/
그리고 왜 이제 리눅스 Fragmentation이 관심에서 사라지고 있는지에 대한 글입니다. 요약하면 스마트폰에서는 안드로이드가 리눅스 커널위에서 App Framework으로서 어느정도 표준화를 이루었기때문에 커널에 대한 표준화 이슈가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즉 Dekstop Linux에 대한 얘기는 물론 아니죠. http://techcrunch.com/2010/05/11/linux-fragmentation-good-or-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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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walker
4/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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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ly, re-training the entire tribe on a new operating system like BlackBerry 10 just seems like a waste of time when everybody already knows how to use other platforms that are just as good if not better in many ways.
왜 유분투가 아무리 좋아도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와 비슷한거죠. "잘 쓰든거 버리고 왜 바꿔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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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안드로이드도 비슷한 상황인 듯 싶어요.
제목만 보고 '이게 무슨 소리?'할 수 있겠는데, PC용 리눅스를 말하는 거군요 ^^ 확실히 PC용은 가망이 없어보이죠. IT 전반에서의 리눅스가 성공이냐, 실패냐 하면, 성공이라할만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