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editoy인데, 사회적 이슈를 총정리하고, 최신 트렌드를 집대성하고, 본인의 소셜 미디어에 기반하여 컬럼을 작성하고, 소셜 미디어의 흐름을 꿰뚫어서 스토리텔링을 해야하고, 독창적인 미디어 논평을 해야하고, 각종 미디어의 차이를 읽는 흥미진진한 사건기록부를 만들어야 하다니...
그러지도 못하면서 editoy를 사용하면 바보가 되는 것 같아서, 선뜻 사용하기가 꺼려진다.
editoy, 참 좋은데, 아무나 써도 참 좋은데...
덧1) 태그로 editoy를 등록하랬더니 하트(♡)가 모자란대. 이런. 엄격하잖아.
덧2) 테스트겸 써보려 했는데, 제목과 내용이 전혀달라서 제목수정. 낚시하는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