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to comment
Login to comment
근데.. 주변에서 하도 많이들 해서리..
카카오 스토리가 당분간 아주 많이 뜰것 같군요..
물론 페이스북만큼 기능은 없더라도..
기능보다도 더 사람들이 눈에 뜨는것.. 이건 뭐야 하던사람이..
기능이 없다 보니까.. 편하네... 이렇게 나오는 것..
아는 사람들에게 소통을 한다는 것 이것 때문에..
더 쉽고..
그런데 중요한건 그거에요.
수많은 SNS가 경쟁을 한다는 것이고 몸집이 큰 SNS들이 더욱더 확장하겟죠.
지금 현존하는 개인 SNS끼리는 연동이라는 해결방안은 힘들어요. 전에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그리고 한국의 싸이월드( 걍 이건 주소록 떄문에 연동 하는거겠지만..) 만 있었지만 요즘은 더욱더 많아지죠.
더욱이 카카오스토리가 만들어 진다면 수많은 sns에 여러 계정을 사용해야 하는 부담감만 쌓이게 되는거죠. 카카오스토리가 흥행 할 지 안 할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더이상 사용자 들은 추가적으로 생성 해야 하나 고민이 많겠죠.
이제는 sns도 더 이상 블루오션이 아니게 되버리는 상황이네요. 마치 19세기 초 자본주의 때 맨체스터의 소규모 회사의 싸움을 보는것 같네요.
결국 결론은 무었이냐?
SNS를 넘어설 무언가를 만들어야죠. 아니면 SNS에 연동이 되어 같이 공존하는 You tube나 pinterest 같은 것들이 유력하죠. 아직 한국에서는 pinterest가 인지도 많진 않은 것 같지만 점차적으로 인지도도 얻게 될 것이고 facebook twiiter 와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하겠죠. 글이 아닌 이미지 자체가 사용자들에게 클릭 하도록 유도하니깐요. 더욱이 어깨를 나란히 하기 쉽지는 않겟지만 editoy도 어느 사이트 남부럽지 않게 성장할 가능성이 보여요. 기존 sns가 아닌 sns 에서의 나의 글과 이미지를 옮겨서 나의 양식을 만드는 곳이니깐요.
Login to comment

2012/3/26 2:33 오후
2012/3/25 11:37 오후
2012/3/25 3:00 오전

2012/3/24 8:44 오후
Login to comment
Login to comment
SNS에 대한 정의부터 시작해야 할거 같은데요, 카카오톡은 SNS일까요, 아닐까요? 이미 SNS라면, 진출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아 보입니다.
사실 지금도 카카오톡이 SNS가 아니라고 할 이유는 전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