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ght412 3/15 '12 posted (3/15 '12 edited)
카카오톡이 뉴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기사를 보니 네이버를 위협할 강력한 뉴스 플랫폼이 될 것이란 익명의 업계 관계자 코멘트도 있는데, 확 와닿지가 않는게 사실입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네요. 어떻게들 보시는지요?

『 용자수가 2천만명이 넘고 제공하는 광범위한 언론사 뉴스를 제공하니 MSN 메신저의 길을 걸을 것이라고 무작정 단정하는 것은 위험하다. 그래도 와닿지가 않는다. 뉴스를 한꺼번에 볼수 잇는 서비스가 없다면이냐 모를까 이미 스마트폰으로도 각종 뉴스를 쉽게 볼 수 있는데, 굳이 카카오톡에서 뉴스를 봐야할 필요가 있을까? 』

FrankInsooHan
@delight412 무리수에 동감합니다. 워낙 많이 깔려있으니 기존 뉴스포털의 일부는 가져올수 있겠지만 판을 바꾸는 혁신은 아닌것 같습니다.
2012/3/15 6:16 오후
SNS_hong
카카오톡에서 이젠 뉴스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네요~ 포털에서 제공하는 뉴스 서비스와 어떻게 경쟁 하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ㅋ
2012/3/15 6:06 오후

황치규
예전에 MSN이 다 했다가 안된 모델 아닌가요? 카톡으로 뉴스를 안볼 것이란데 한표.
미디어오늘 : 카톡에서 뉴스도 본다… 네이버 떨고 있나 www.mediatoday.co.kr 카카오톡이 뉴스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하면서 본격적으로 뉴스소비 구조 자체가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대될지 주목된다.
2012/3/15 5:43 오후
김익현
카톡이 뉴스 서비스를 하는 모양이다. 된다, 안 된다, 말들이 많지만 나는 네이버를 위협할 플랫폼이 될 가능성이 많다는 데 한 표!
미디어오늘 : 카톡에서 뉴스도 본다… 네이버 떨고 있나 www.mediatoday.co.kr 카카오톡이 뉴스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하면서 본격적으로 뉴스소비 구조 자체가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대될지 주목된다.
2012/3/15 5:5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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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gle (3/15 '12)

쩝 ... 이건 뭐 ... 쳇!

jihapark (3/15 '12)

향후 뉴스 소비가 모바일에서 많이 일어날 것 같긴 같지만, 굳이 카톡에서 뉴스를 볼 필요가 있을까요. 카톡에 들어갔다가 솔깃한 제목에 이끌려 몇 번 보게 되는 일은 있겠지만, 뉴스나 볼까 하고 카톡을 여는 일은 잘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