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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항공사 KLM은 지난달부터 비행기 좌석을 예약할 때 누구의 옆자리에 앉을지 선택할 수 있는 'Meet and Seat'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자신의 신상정보와 관심사 등을 공개하는 데 동의하면 좌석 예약시 이를 토대로 취향이 비슷하거나 동종업계 종사자 등 마음에 맞는 '좌석친구(Seatmate)'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
그래그래, SNS 시대
항공사들은 바로 이런 서비스를 준비해야 했다.
이런게 바로 소비자들이 원했던 건데...
그럼 나는 어떤 상대방을 고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