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 할까요?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글타래를 펼쳐 보기로 합니다.
이 글을 작성하게된 최초의 동기는 editoy 소셜 큐레이션 이라는게 무엇이고 어떻게 이용 가능한지 확인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이 이 글을 통해서 앞으로 어떻게 공부하고 노력 해야 할지에 대한 이정표 역할을 기대하는 면도 있구요.
훌륭한 조언들과 의견들로 이 글타래가 채워지길 간절히 바라며 아울러 저와 비슷한 목적을 가지신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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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의 토끼를 좇지 말라는 것은 패배자의 논리다. 지금 만약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면 두 마리의 토끼를 좇아라. 지금 어려운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현재에 최선을 다하면서, 미래에 대한 준비를 병행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경우 그만큼 다른 것을 포기해야 한다. 불필요한 순서대로 나에게 붙어 있는 나쁜 습관의 찌꺼기를 떼어내고, 시간을 압축해서 밀도를 높이고, 코피가 터지고 엉덩이가 짓무르도록 집중해가면서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성급해할 필요는 없다. 물은 99도가 될 때까지 끓지 않는다.100도가 되기를 기다리는 인내와 여유가 필요하다. 내가 노력하고 있다면 기다림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여유가 필요하다. 세상의 모든 것은 발효 과정이 필요하다. 무언가를 시작해서 당장 성과를 얻는 것은 그야말로 운이다. 하필 행운의 여신이 나만 피해갈 리 없고, 하필 불행의 여신이 내 발목만 잡을 리도 없다. 인생은 정직한 것이다. 묵묵히 걸어가라. 결과를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달인이 되는 비결은 매우 단순합니다. ...매일 세수하고 양치하듯이 꾸준하게 반복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 신입 게임 개발자가 알아야 할 것들 / 박민근
- 일 잘하는 게임 프로그래머 되기 / 박민근
- 사회적 기술이 프로그래머 인생을 바꿔주는 이유 / 오승준
INSIGHTBOOK @insightbook 2011/12/7 18:36
J. Kim @eiaserinnys 2012/1/14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