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딧토리 테스트>
책 이름이 무척 선정적이다.
무슨 재테크 책도 아니고... 지인의 소개로 읽게 되었는데 멀지 않은 미래의 우리의 모습을 제법 합리적인 근거들을 바탕으로 예측하고 있다.
재테크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은 없지만 재(財)가 어떻게 흐를 것인가에 대한 저자의 인사이트는 느낄 수 있다. 주말 오후 아이 재우고 쉬엄 쉬엄 읽을 만한 책
편집기가 어딘가 조금 불편하다... 글을 적다가 간간이 사라지는 현상과 제대로 이미지와 Text 에 대한 레이아웃이 조금 꼬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