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hapark 5/14 '13 posted

 

drha119
병원에서 처방전 받으면 꼭 핸드폰으로 찍어두세요. 처방전 두장 받아봐야 필요한 때 그거 가지고 있을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특히 병원을 바꿀 때 전에 사용한 항생제 기록은 필수입니다.      

 

drha119
잡곡먹으면 소화 안된다는 말은 정말 황당한 이야기입니다. 예전에는 흰쌀밥도 없었는데요. 이유식 초기부터 현미 잡곡을 먹을 수 있고 서서히 양 늘여서 두돌부터 50%이상 현미와 잡곡을 섞어서 먹는 것이 건강식사의 기본입니다.      
drha119
우리나라에 당뇨병 엄청나게 많이 발생합니다. 나이들어서 당뇨병으로 고생 안하려면 두돌 아이 때부터는 현미 잡곡을 50% 이상 섞어서 먹어야 합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한가지만 잘해도 노후의료비 확 줄겁니다.      

 

drha119
아이 청력은 강한 소리에 손상 받기 쉽습니다.  특히 이어폰으로 큰소리 들으면 청력손상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반드시 생긴다고 보면 됩니다.  자극에 스스로 통제할 능력이 부족한 초등학생 때까지는 이어폰 사용에 정말 주의하세요.      
drha119
어린 아이를 데리고 노래방을 가신다는 분이 있네요. 아이들은 강한 소리에 약하기 때문에 큰 소음에 단 몇번이라고 노출되면 청력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노래방 안됩니다. 큰 소리로 음악 틀어두 안됩니다.      

 

drha119
날이 좋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야외에 나갈 때는 차과에 신경을 쓰야 합니다. 모자는 필수이고 6개월이 지난 아이라면 큰 아이들도 그리고 어른들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아기 그동안 모자도 없이 다녔다...

 

drha119
수두가 돌 고 있습니다. 돌 때 1회 접종한 아이도 15% 정도는 수두에 걸릴 수 있습니다.  좀 더 확실하게 수두를 예방하기 원하신다면 수두를 2번 접종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두 접종해야 겠어요.

 

drha119
3살 이전에 아이 옆에서 어른들이 대화를 많이 해야 합니다.  단어가 풍부하고 문장에 복잡한 어른들의 말을 많이 들을 수록 아이들의 말도 사고력도 좋아집니다.  하루 적어도 5시간은 떠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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