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hyun 3/26 '13 posted
[채널IT] 구글, 무인자동차 3~4년 내 출시 - YouTube
구글이 개발중인 무인 자동차, 상용화 준비가 잘 진행중이랍니다. 기술적으로는 사실 거의 다 만들었다는데요. 예전에는 상상을 못해 본 일이다 보니 관련법이 정비가 안되어 있을겁니다. 다행히 주행실험에서 무사고라서 규제당국은 거의 설득되었다는 데요 현재 3개주에서 이미 시험운전중인데,...



팬텍 베가. 스마트워치가 나오는걸까요? 
그건 아니고 컨셉모델인데요
펜텍의 대학생 인턴쉽 프로그램의 결과랍니다. 
스마트폰에서 디자인 정말 중요하죠, 아무래도 디자인에서의 감을 살리려고 젊은 디자이너 양성에 애쓰시는 것 같은데요, 역시 젊은 감성 답게 개성이 있네요. 
이 참신한 디자인, 여러 신문에서 대서특필되었는데요, 
청춘에게 이렇게 일할 기회를 주면 여러분 회사도 대서특필될 수 있습니다. 

팬택 '디자인 커뮤니티' 10기생이 디자인을 개발한 미래 스마트폰 '베가 워치(VEGA Watch)'.


USB OTG, USB 온더고가 뜬다라는 뉴스입니다. 
최신 스마트폰에 있는 이 OTG 기능은요, 스마트폰에 PC처럼 USB 메모리라던가, 키보드, 마우스 같은 주변기기를 꼽으면 인식해서 쓸 수 있게 하는 기능입니다. 
스마트폰에 보면 충전하거나 PC에 연결하기 위한 작은 곳이 있죠, 그 곳에 그냥 꼽는건데요, 
이 그림과 같이 작은 곳에 꼽기 위한 모양이 아예 있는 것을 사셔도 됩니다만, 변환잭을 쓰셔서 일반 USB 이미 가지고 계신 것 꼽으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이 PC의 부하인 줄만 알았는데, 어느새 PC의 부하들을 다 데려가서 대장을 하려 하고 있었네요. 
OTG(On-The-Go)는 PC 없이 스마트폰이나 MP3 플레이어, 디지털카메라 같은 기기끼리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해주는 USB 규격이다. USB OTG를 지원하는 기기가 있다면 굳이 PC에 연결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에서 해당 기기나 저장장치로 데이터를 곧바로 보내거나 되받을 수 있다


워크래프트,스타크래프트로 유명한 게임회사 블리자드. 
그동안은 PC 온라인 게임만 만들었는데요, 드디어 모바일 게임에 뛰어들었습니다. 
다만 본격적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 게임 보시면 워크래프트의 주인공들을 소재로 한 카드게임입니다. 
뭔가 본격적으로 달려들기 전에 눈치를 보는 듯한 느낌인데요, 국내 온라인 게임 업체들도 늦게 뛰어들었다가 고생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자본과 기술력이 있는 대기업도 이렇게 느립니다. 느리기 때문에 그 사이에 작은 기업들의 기회가 있는거지요. 
그 기회의 문은 또 닫히고 또 열립니다. 
다시 닫히고 그리고 또 열릴 때, 눈을 크게 뜨고 우리는 그 옆에 서 있어야겠습니다.  


이번에 블리자드가 모바일 기기로의 진출을 선언함으로써 국내외 유수의 게임기업들은 대부분 모바일게임 시장에 참전하게 됐다. 국내 메이저 게임사인 엔씨소프트는 올해를 '모바일게임의 원년'으로 선언했다. 넥슨, 위메이드, 한게임 등 유력 게임사들은 모두 모바일에 전념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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