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개발중인 무인 자동차, 상용화 준비가 잘 진행중이랍니다.
기술적으로는 사실 거의 다 만들었다는데요.
예전에는 상상을 못해 본 일이다 보니 관련법이 정비가 안되어 있을겁니다.
다행히 주행실험에서 무사고라서 규제당국은 거의 설득되었다는데요, 현재 3개주에서 이미 시험운전중인데, 9개주에 법안이 제출돼 심사중이라고 합니다.
전 아직 수동변속기차를 몹니다만, 가끔 사람들이 이상하게 봅니다.
머지 않은 미래에 자동차라고 하면 자동으로 알아서 가는 차를 이야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때가 되면 수동으로 운전하시는 분들, 지금 수동변속기처럼 귀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추억의 게임 수퍼마리오. 이 브라더스가 추억을 자극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1만 1천개의 통조림으로 만든 닌텐도 3DS와 그 위에 3차원으로 튀어 나온 마리오인데요, 통조림도 레고처럼 조립할 수 있었네요.
이 마리오시리즈,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죠. 1985년에 나왔으니 이제 곧 서른살이 되겠네요. 저도 아주 예전에 오락실 게임인 동키콩에서 주인공으로 나온 그 모습 기억이 납니다. 역시 구조물도 추억을 자극할 때 더 눈길이 가는 법이네요.
갤럭시S4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4월에 풀HD 스마트폰 대혈투가 기대된다는 뉴스입니다.
이미 옵티머스G프로, 베가넘버6가 출시되어서 풀HD 경쟁이 펼쳐지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습니다. 이게 국내 제조사들 뿐이라서 재미가 없습니다.
사실 풀HD 모델들은 해외업체들이 먼저 내놨지요. HTC나 소니의 핸드폰 상당히 괜찮게 잘 나와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만, 우리 소비자들은 그저 외신으로만 볼 뿐입니다.
물론 국내 업체들 제품 잘 만듭니다. 그러나 다양성이 사라지고 경쟁이 아닌 과점이 될 때, 소외되는 것은 우리 소비자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