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hyun 3/17 '13 posted (3/22 '13 edited)
함께 볼만한 큐레이션

사교적이고 외향적인 문화는 항상 좋게 여겨왔습니다. 그래서 내성적인것은 어렵고 심지어 부끄럽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잔 케인의 열정적인 강연에서 내성적인 사람들은 특별한 재능과 능력을 세상에 보여 줄 수 있고, 권장되고 축복받아야하는 성격이라고 말합니다.


내성적인 우리들이 만약 이 TED 토크의 내성적 주인공(①)의 여정(②)을 듣노라면 외향적 사람들의 고정 관념(③)을 벗어날 때 우리 사회(④)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느끼게 되고 기립 박수를 치게 됩니다.  


천재들의 유엔 TED
김수현(著)

민음사 (2013.2)
‘천재들의 디너파티’였던 TED가 어떻게 ‘지성인들의 유엔’이 됐는지, TED콘퍼런스와 TED토크 외의 수많은 TED 관련 조직들의 특징과 역할을 정리했다. 개방된 듯하면서도 폐쇄적인 TED콘퍼런스, 연사를...
한국 언론사 최초로 초청받아 한국의 TED열풍을 초창기부더 지켜 본 SBS 기자에 의해 최근 출간된 TED 복음서.

6: TED Talks – No longer hip, and not yet campy, TED (Technology Entertainment and Design) talks have been derided by Nassim Taleb as “a monstrosity that turns scientists and thinkers into low-level entertainers, like circus performers.”
(영어 공부 삼아) TED와 함께 들을 만한 팟캐스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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