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hyun 3/11 '13 posted (3/11 '13 edited)
[김국현 IT큐레이션] 구글, 말하는 신발 공개 - YouTube
구글이 아디다스와 말하는 신발을 만들었습니다. 안드로이드와 각종 센서가 탑재되어서, 가만히 있으면 심심하다고 신발이 자꾸 말을 거는거지요. 소셜네트워크에 상태 공유도 된답니다. 이 오지랖 넓은 신발, 아직은 실험입니다. 안경에 시계에 이제 신발에 모두 다 말을 할 줄 아니, 정말 ...


나로우주센터 발사통제시스템을 언론에 최초로 공개되었는데요. 100% 우리 IT 기술이 들어 있었답니다. 
그 엄청난 물건이 올라 가려면 아무래도 다양한 통신 기술 및 분석 기술이 필요했겠지요.
네트워크 간섭을 막기 위해 와이파이도 쓰지 않고 유선을 썼다는데요.
이런 물리적 정보보다는 어떠한 운영 체제를 쓰고, 어떠한 소프트웨어를 써서 어떤 플랫폼, 어떤 시스템을 만들었는지가 궁금합니다.
발사 후 벌써 1달이 지난 지금, 여전히 러시아의 힘을 빌렸다는 자조 섞인 의견이 많습니다. 
IT에서의 화룡정점은 바로 소프트웨어에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후진국 북한도 로켓을 쏘아 올리는 이 시점, 나로호의 소프트웨어가 더욱 궁금합니다. 




“발사통제시스템은 100%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우리나라 정보통신(IT) 기술의 결정체”라고 말했다



에이수스가 일체형PC에서 화면을 뜯어내면 태블릿이 되는 이상한 PC를 선보였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구요, 이 뜯어낸 태블릿이 버튼 하나면 윈도8이 되었다가 안드로이드가 되었다가 한답니다. 
네, 이걸 살까 저걸 살까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게 바로 짬짜면이지요.
이게 한 숟갈 씩 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그리고 엔진과 모터가 서로 시너지를 내는게 하이브리드 자동차지요. 
섞이면 서로 잘 어울리고 또 이렇게 시너지가 나야 합니다. 
윈도8과 안드로이드. 나름 서로 경쟁중이죠. 한숟갈씩 먹으면 맛있을지, 서로 시너지를 낼지 잘 모르겠습니다. 

에이수스가 올인원 PC의 디스플레이를 탈착형으로 만든 ‘에이수스 트랜스포머(ASUS Transformer) AiO’를 8일 공개했다. 이 제품은 듀얼 운영체제를 적용 원터치 버튼으로 윈도우 8과 안드로이드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글이 아디다스와 말하는 신발을 만들었습니다.
안드로이드와 각종 센서가 탑재되어서, 가만히 있으면 심심하다고 신발이 자꾸 말을 거는거지요. 
그리고 또 소셜네트워크에 또 상태 공유도 된답니다. 
이 오지랖 넓은 신발, 다행인지 불행인지 파는 것은 아니구요. 아직은 실험입니다. 
안경에 시계에 이제 신발에 모두 다 말을 할 줄 아니, 정말 21세기에는 혼자 살아도 심심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The product is not meant for the market, unfortunately. It's just a fun experiment Google put together with the help of Adidas






Talking Shoe - YouTube
A smart sneaker with personality that can broadcast its story to the web. Learn more at http://www.artcopycode.com



Login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