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보조금 경쟁이 난리였나 봅니다.
시장에서의 경쟁, 이게 나라에서 막는다고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모든 전자제품은 다음날 가격이 싸지는거 당연합니다.
실태 조사도 하고 폰파라치도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그게 경쟁의 장점이고, 소비자는 싸게 사니 좋습니다.
그런데 왜 지나친 보조금이 불법이라고 그러는걸까요?
보조금 경쟁은 엄밀히 가격경쟁, 그러니까 출고가 경쟁이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어쩌면 다른 소비자가 대신 내주거나, 혹은 내가 낼 요금에 그게 이미 묻혀 있을지 잘 모르겠다는거죠.
따라서 경쟁 그 자체를 규제하는게 아니라
애매모호한 보조금경쟁 대신 투명한 출고가 경쟁이 일어나도록 유도하면 되겠지요.
알뜰폰 아직 잘 안 된답니다. 그러나 편의점, 수퍼, 대형마트까지 계속 뛰어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보조금 경쟁이 아니라 출고가 경쟁이 벌어져서 약간 지난 모델 약정 없이 공기계로 싸게 살 수 있으면,
알뜰폰 업계 커질 수 있습니다.
요즘 청년실업이다 불황이다 참 힘듭니다만,
이상하게 다들 가난하시다고 해도 통신요금은 7,8만원씩 내십니다. 최신폰 사시느라고 그랬다는데요.
찾아 보면 다 길은 있습니다. 이럴 때일 수록 알뜰살뜰하게 살아가야겠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모바일월드콩그레스 개막했습니다.
갤노트 8.0에 옵티머스G프로에 화면 크기가 넓직넓직해집니다.
특히 갤럭시 시리즈 이제 화면 크기 라인업이 쫘악 갖춰졌는데요.
갤럭시 노트 8.0! 경합 제품인 아이패드 미니와는 달리 통화 기능도 있답니다. 그러니까 어엿한 폰인데요.
폰을 약간 큼지막한걸 쓰시면 얼굴 크기가 작아 보입니다.
저는 그래서 ....
...
(화면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