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에서 유료 회원제 전자책 대여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이름은 sam
당연히 출판계에선 싫어하지만
출판계 일각에서는 "전자책에 대여 개념을 적용하는 것은 산업적 논리에 기반한 반(反)문화적 발상"이라며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교보문고 측에선 새로 이벤트도 하고 있는데
http://kyoboebooksam.co.kr/coupon/web/?couponId=H6hDk0kgNIw2KPvps28o5uk2BNA3s1THGVk1
현재 전자도서관 앱들을 잘 활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상당히 흥미가 생기긴 하는데
어떤 서비스가 될 지 아직 감을 잡을 수가 없다.
요금은 얼마가 될 지, 책의 범위는 얼마나 되는지, 전자도서관처럼 운영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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