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장민호 선생이 오늘 새벽 별세. 향년 89세. 1950년 이후 국립극단을 지키며 한국연극계의 '전설'로 불려온 배우. 백성희 선생과 함께 출연했던 '삼월의 눈'을 생각하니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명복을 빕니다.

국립극단의 큰 어르신, 멋진 배우의 삶을 사셨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film_archive: 장민호 배우님께서 돌아가셨군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원빈의 노년 역을 하셨던 분입니다. 명복을 빕니다. http://t.co/OldyhC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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