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릉흔드 인터넷 페스티벌이 11월 3일 열립니다.

스릉흔드 인터넷 페스티벌(...) 프로그램 확정됐습니다. http://t.co/S2ps4gIT 개인적으로는 최근 파우더룸과 미즈넷, 판춘문예(...)를 돌다보니 '여성과 인터넷 커뮤니티'가 좀 끌리긴 하는데 뭔 내용인지 알 수가 없는지라(...)

스릉흔드 페스티벌 http://t.co/DCGVqQk3 이 열리는군요! 인터넷의 진짜 주인공들의 축제라는데..흠.. 재미있을까요? 프로그램중에 "인터넷 '멍에'의 전당"도 있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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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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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릉흔드 이성규 대표, 음악소비 패턴 조사를 하셨네요, 47% 멜론 등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13% 유튜브 이용, 7.1% P2P, 21.4%는 아직도^^ CD 구매, 266명 조사

위키백과 운영에 대해 지미 웨일즈는 익명으로 해도 된다 / 래리 생어는 실명/전문가를 써야 한다 -> 결국 위키백과는 익명으로 가고, 래리 생어는 따로 자신의 의견대로 새 프로젝트를 만들었으나 실패 #스릉흔드
#스릉흔드, 한국 음악서비스 혁신이 왜 이렇게 더딜까? 이재석님: "한국에서 노벨상 안나오는 것과 똑같다" "멜론 어때?"라고 질문하면 "끊기지 않아"라고 답변, 커뮤니티 없고 기계적 서비스 만족도만 있어! 음악서비스 혁신은 기술만이 아니라 소비...
#스릉흔드, 3. 스트리밍이 대세일까 다운로드가 대세일까? 한국에도 iTunes들어와, Spotify도 들어오지 않을까. 이재석님: 최근 일본방문, 지하철 3G안돼, 이런 기술환경에서 스트리밍 아직 보편적 서비스 될 수 없어
#스릉흔드 일본시장은 아직도 CD/다운로드 대세, 그 만큼 음악은 해당 사회 기술 및 문화 환경에 의한 영향 큼. 내 의문: 변화의 속도차이는 있지만 인터넷 기술의 수렴의 힘, 장악력 대단
#스릉흔드 멜론 top 100 중심의 소비는 마치 지상파 드라마 등 push 콘텐츠가 대세라는 것, 능동적으로 사회관계를 통해 소비하는 비율 낮아. 내 의문: 이는 소비자 탓이 아니라, 소비패턴을 바꿀만한 혁신서비스 부재가 더 큰 이유

위키백과의 각 항목들은 총의의 합이다. 정반합이 계속 이루어진다. 즉 내용은 언제나 ‘당시의 총의의 합’이다 / 위키백과는 투표를 하지 않는다. 토론에 방해. 잘못된 이분법. 집단사고 조장. 공정하지 않다. #스릉흔드 (방금 전 트윗 정정)

블로그와 같은 대부분의 컨텐츠 컨테이너는 글을 시간순으로 보여주는 '정렬'의 문제가 있다. 그래서 생활코딩 http://t.co/jcBJjgI1 에 적합한 컨테이너를 직접 만들었다 - 이고잉 #스릉흔드

인터넷에서 쓴 글이 고전이 될 수 있을까 - 10아시아 김지현 편집기자 / 제목은 살짝 낚시라고(^^) / 10아시아 글을 모아 오프잡지 10+star 를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고 여러 글을 쓰는 작업을 해왔다 #스릉흔드
#스릉흔드 두번째 세션, "망 중립성 러브스토리 \u003C그녀를 기다리며>"가 시작, 발표는 해멍님! 기대 기대! 발표에 배경음악이 흐르는...ㅎㅎ 배경음악있는 키노트처음입니다^^
#스릉흔드, 망중립성 러브스토리, 해멍님이 '동화'를 만들어 오셨네요. 생중계를 할 수 없어요 ㅠㅠ 이야기를 듣는데 집중해야할 듯. 망중립성을 재미있는 동화로 만들다니 창창력 만빵!

컨텐츠를 만들어 올리다 보니 어느덧 영상강좌가 800여개에 육박하면서 만들었던 컨테이너의 문제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다시 만들었다. 새 컨테이너는 컨텐츠를 접근을 위한 메뉴구성에 신경을 썼고 오픈튜토리얼스로 이름도 바꾸었다 - 이고잉 #스릉흔드

개발자영어 프로젝트의 나솔님을 만나서 컨텐츠를 같이 만들어 보기로 했다. 그러면서 다중사용자를 위한 시스템 개편의 필요가 생겼다. 다시 수정했다. 그렇게 오픈튜토리얼스라는 사이트는 점점 플랫폼이 되어가고 있었다 - 이고잉 #스릉흔드

페이스북그룹을 개설함으로 개발자와 Be개발자가 만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생겼다. 커뮤니티 안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학업성취(?)쪽으로 유도하고자 '공동공부'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구글독스를 사용하다가 새로운 툴을 만들었다 - 이고잉 #스릉흔드

이런 활동들은 사용자들이 무슨 내용을 필요로 하는지 테스트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나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곳에 길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 이고잉 #스릉흔드
#스릉흔드 망 중립성 러브스토리 \u003C그녀를 기다리며> 토론시작, 그럼 우리(사용자)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대선에서 투표? 망중립성 지지하는 후보는 누구? 후보들 망중립성 별 관심 없는 듯, "우리 사용자"가 더 큰 목소리를 내야하는 것...

개발이 더 중요한 시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노동강도로 할 수 있는 일들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11명이 5천만명의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만들었다. 누군가의 생계를 대체한다고 생각하면 무섭기까지도 하다 - 이고잉 #스릉흔드

http://t.co/goU8m1Ec #스릉흔드 #김국현 #editoy http://t.co/s8yXf2CW 의 김국현님 감사합니다 아이디어를 다루는 회사의 cug로 해보면! sns판 에버노트? 광고회사다니는 놈의 강연 관람기였습니다

위키미디어 + 에디토이 공통점은 정보의 편집과 재편집을 통한 정제. 차이는 정보의 생산 또는 수집. 그리고 소스. 결국 관통하는 생각은 스토리텔링을 쉽게 하고자 하는 것... 하지만 쉽게 보기위해선 어려운 수고가 필요하다...ㅠㅠ #스릉흔드

1회 인터넷 멍에의 전당 후보#1 원희룡. 04년 당시 선거법상 실명제 주도 / 후보#2 진대제 인터넷 실명제 추진 실시 / 후보#3 이상배 인터넷실명제 법안추진 주도 / 후보#4 변재일 인터넷실명제 통과 주도 #스릉흔드

1회 인터넷 멍에의 전당 후보#5 인터넷실명제 실무 추진, 정통부 인터넷 정책과장 / 후보#6 최시중 / 후보#7 주성영 / 후보#8 실명제 확대 실무추진 임차식 방통위 네트워크 정책관 #스릉흔드
난 오늘 여기 먹으러 온 것인가... #스릉흔드 후식으로 추우니까 계속 찾게되는 개발자 커피와 복태님이 직접 만드신 샹그리아, 홍시 컵케익까지... (먼 산) http://t.co/A9qXRyG5


#스릉흔드 이그나잇 1. 김국현님(@goodhyun) 큐레이션에 관한 논의. SNS는 정보를 빠르게 전파될 수 있지만 휘발성때문에 큐레이션이 필요(@minoci 첨언) http://t.co/fhips9Pa


#스릉흔드 이그나잇 4. @egoing .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인터넷은 풍부한 정보의 보고. 하지만 흩어져 있어 시작 어려움. 생활 코딩은 무엇을 모르는 지를 알려주는 것이 취지. http://t.co/m2S6yPKK


#스릉흔드 이그나잇 6. 류철님. 위키미디어 대한민국 창립준비위원회, 위키백과와 그 자매 프로젝들의 활성화를 위해 위키미디어 재단의 한국지부 창립을 준비 중. http://t.co/UeOrW5j4


#스릉흔드 미니 토론회 중인데요. 진행자중 한분이 토론내용을 실시간으로 타이핑하고 계시고 이 화면이 프로젝터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말과 타이핑속도가 비등해서 동기화된 실시간 자막같네요. 수화통역 보다 정확하게 내용전달하는 새로운 접근성 확보 방법?

#스릉흔드 말 빠른 사람이 이야기 할 때는 쫓아가느라 실시간 타이핑이 부실해 질 수도 있는데, 구글독스의 다중 사용자 기능을 통해 2인 이상에 동시기록하면 더 좋겠네요. 메인 기록자가 빠트리거나 잘못 적은 내용을 서브 기록자가 수정할 수 있겠지요.

#스릉흔드 구글독스가 아니더라도 적절한 툴을 만들거나 찾아서 기록과 화면송출을 분리한다면 편집화면을 노출 시키지 않고 보기 좋은 실시간(정확히는 delayed) 자막을 제공할 수 있을거 같네요. 상품화도 시킬 수 있을듯. #발표주제와관계없는딴생각

그거 막 마시다간 큰~~일남. ㅎㅎ@hsjeong: 샹그리아를 막 마실 수 있는.. 그런 페스티발이었다니.. ㅋㅋ #스릉흔드 @건국대 산학협동관 http://t.co/nVKxqWML”


#스릉흔드 스탶들과 발표자들과 객석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패널토의를 하는 분위기가 오래 계속되고 있습니다. 객석이 있는 패널토의는 생각의 배경을 공유해야하므로 깊어지기 힘든 한계가 있지만 개발자 컨퍼런스의 그것보단 훨씬 깊어지네요. 기획과 연출의 힘

인터넷이 좋으냐? 나쁘냐?는 토론.. 엔지니어 입장에서 인터넷은 0,1 그리고 tcp/ip 일뿐.. 거기에 선악을 따지면 문제라 생각. 오용이나 악용, 그리고 검열의 어두움 때문에 인터넷 자체에 대해 문제로 보는건 반대 #스릉흔드

칼, 불, 아니 길가다 싸우는 광장, 차사고나는 차도 그런 것들이 선하냐 악하냐를 따지는건 이상함. 그걸 사용하는 자들이 어떤 의도와 용도로 쓰고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더 중요하지않나? #스릉흔드

보사노바 브라질 음악 하시는 2인 그룹 나비다 완전 러블리해요^^ 주중 낮에는 각각 개발자와 유치원 교사.. 밤과 쉬는 날엔 음악인ㅎ 인터넷을 통해 만난, 같은 꿈을 꾸는 분들.. 멋져라 #스릉흔드

유유자적 음악을 통해 힘을 나누는 사회적 기업 유자살롱..이 하자센터에서 청소년과 함께 하는 밴드 유자청ㅎ 청소년 음악교육 때 사용한다는 악기 멜로디언 아코디언 실로폰 탬버린 총등장. 훈훈하네요^^ #스릉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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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릉흔드'라는 말을 이번에 처음 배웠습니다. (퍽)
'스릉흔드'란 이를 악물고 '사랑한다'고 하는 것이라네요. 저도 처음...
재미있는 에디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