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버지로서 박정희와 대한민국 역사에서의 박정희를 서로 떼어놓고 생각하지 못함. 사실 누구보다도 깊게 고민하고 성찰했어야할 부분이나 그러지 못함. 심지어 이 부분은 현재로서 최측근인 김종인도 지적한 부분.
2. 포용력 부족. 진중하고 차분한 일반적인 이미지와는 반대로 비판에 극도로 민감하며, 대등한 위치에서의 토론에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킴. 고소 고발 남발의 증후가 보이며, 겉치레 뿐인 대통합 제스쳐에서도 문제점을 잘 보여줌
3. 꼭두각시로 대통령이 될 가능성 농후. 비유하자면 조지 또라이 부시와 비슷한 모습. 김욕옥의 표현을 빌리자면 환관정치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사람을 긴히 쓰지 못하고 주변 에서 정보 유입경로가 극히 제한적이라 배후세력(?)으로 부터 조종당할 여지가 큼
4. 역사적 상징성. 1번의 이유와 겹치는 지점이 생기는 반대 이유인데, 박근혜로의 선택은 박정희를 '왕'으로 인정함의 다를바가 없음. 기본적인 공화국으로서의 원칙을 반하는 사건.
+ 도덕적으로 올바른 경제발전의 방법들을 취할 방법이 있었고, 굳이 자신이 종신으로 대통령 지위를 유지할 필요가 없었음에도 이를 사람을 죽여가면서 유지한 박정희에 대한 평가가 뒤틀려질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도 우려
5. 자신의 말을 책임질 능력이 있는지 의심스러운 공략들. 사실 이건 다른 후보들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사안이나 박근혜의 경우는 특히나 더 자신의 존재기반을 배반하는 공략이 많아보임
<이번 대통령 후보들의 정책이나 공약을 보면 어떤가.
“겁이 난다. 박근혜건 문재인이건 안철수건 간에 ‘다들 진짜 대통령이 되면 어떡하려고 그러지’란 걱정이 앞선다. 다들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정책을 앞세우며 공약을 남발하는 것 같다. 찬물을 끼얹기는 싫지만 아무리 살펴봐도 국제상황이나 국내 여건에서 긍정적 지표가 안 보인다. 다음 정부는 MB 정부 끝나는 지점에서 시작하는데 파이를 키워 나눠주는 정책을 해선 안 된다. 그건 불가능하다. 다음 5년은 그런 역할이 요구되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잘 분담시킬 수 있는 사람, 더 큰 행복과 더 많은 부를 고루 나눠주겠다고 약속하는 사람이 아니라 누구나 감내할 고통을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으로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유시민 경향신문 인터뷰 중>
결론: 생각하고 사유하는 능력이 의심스러운 유력 후보임.
특히나 상사가 자신의 가치를 나에게 주입하기 시작하면 이처럼 끔찍한 일도 없을듯.
"왜 하루에 8시간 근무만 하고 퇴근하려고 하는가? 왜 적극적으로 좀 더 일을 찾아서 남에 일도 자기 일도 가져오려고 하지 않는가?"
내가 보기에는 직원을 더 뽑고, 근로기준법을 준수하지 못하는 것을 부끄러워해야 할 상황인데, 고작 한다는 말이
"그게 너의 한계야" 라고? -_-?
"당신은 왜 나에게 노예의 삶을 강요하는가?"
문제는 이러한 사례를 정말 여러곳에서 정말 일상적으로 발견한다는데 있다... 왜 자신의 이익과 욕망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타인을 강제하는가? 이는 심각한 폭력이며, 사실상 임금을 무기로 하는 협박에 해당하는 범죄다. 이러한 상사들이 오히려
"싫으면 나가든가, 너 아니고 일할 사람 많아" 이렇게 말하지 않고,
"아, 이정도의 삶의 수준을 보장해 주는것이 기업이 해야 할 당연한 의무로구나" 라고 느낄 수 있게 세상을 바꾸어나가고 싶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75839&PAGE_CD=ET000&BLCK_NO=1&CMPT_CD=T0000
그의 내공이 가장 빛을 발하는 작화는 이런 파트가 아닐까 싶다.
과거 작품 중 가장 번뜩인다고 생각하는 것 한 회.
사실적이라는 면에 있어서는 허영만 보다 더 지독한 윤태호.
http://www.hani.co.kr/arti/cartoon/insider/476104.html
http://www.cesco.co.kr/Cesco/support/support_qna_view.aspx?qaCode=248498&page=1&sSdate=&sEdate=&sType=&sField=1&sString=24%EC%9D%B8%EC%9A%A9&sGbn=
ㄴㅎㅊ: 독도는 누구 땅입니까? ㅂㄱㅎ: 두가지 판단이 있습니다. ㄴㅎㅊ: 네? ㅂㄱㅎ: 그래서 역사에 맡겨야 합니다. ㄴㅎㅊ: 당신은 누구십니까? ㅂㄱㅎ: 두가지 판단이 있습니다. ㄴㅎㅊ: 갸루상이십니까?
http://xguru.net/1033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이 약 20여일 남아있고, 그 사이 대선 D-100일이 지나갔다. 명절을 맞이하야 전국 각지에서 가족들이 모여든다면, 설령 껄끄럽더라도 나오기 십상인 주제가 바로 '정치'. 게다가 이번 선거에는 '안철수'와 '박근혜'라는 초미의 관심사들이 모여있다.
(개인적으로는 추석 전 출마의사를 밝히는게 사실상 마지노선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대통령 투표를 잘 못하면 나라가 어떻게 아작이 나는지 지난 5년간 똑똑히 보아온 마당에 그냥 손 놓고 있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섣불리 뛰어들자니, 내가 아는것도 많지 않고, 이래 저래 찍히기(?) 십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아.... 어떻게 해야 할까?
게다가 우리 할아버지는 평상시에도 "박정희 대통령이 없었으면 오늘날 대한민국은 없었어. 지지리도 못 사는 나라가 되었을꺼야.." 라는 말씀만 되풀이 하시고.. 다른 친척들은 선거에는 관심이 없다. 이를 우짠다.
작년부터 '나꼼수'니 '뉴스타파'니 해서 참 볼거리, 들을거리는 많아지고 있지만 결국 듣는 사람들은 한정되어 있고, '나가수' 시즌 2 마냥 초창기 얻은 팬덤으로 근근히 유지하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든다. 게스트랑 초청가수만 화려해지면 뭐하냐구요.
그래서! 나라면 이러한 명절에 어떻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까 고민을 해보면서 한마디 한마디 써보고자 한다. 내용은 실제로 써 먹을 수 있도록 가능한 짧게! :) 기대하시라! (아님 말고...)
대입, 취직, 결혼, 출산. 뭐 이렇게 바라시는 것들이 많은지. 그게 옳지 않다라는게 아니라 나도 꼭 그렇게 성장해야 하는지는 이제와서는 좀 의문이 들긴 한다.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걸 업으로 한다고 할 수 있는 TV토론프로그램 패널들을 보아도 쉽게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지는 못하지 않는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설득이 아니다. 저런 생각도 할 수 있구나, 내가 생각한게 틀릴 수 있구나라는 의심을 가지게 만들어 주는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전부다.
더욱이 설득대상의 삶을 건드리는 부분은 최대한 배려를 해야 한다. 6,70년대 당시 베트남 전쟁에 참여를 했다거나, 공무원이나 산업의 역군으로 경제발전의 한 역할을 담당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경우, 당신들이 그러한 발전에 일조한 것과 박정희 정권이 한 일이 그리 효과적이지 않고, 부효과가 훨씬 더 컸다라는 것을 구분해서 '정밀 타격' 해야 한다.
토론 당사자 보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대상은 투표권이 있으나 생각이 명확하지 않은 사람이 훨씬 더 높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내가 추천하고 싶은 것은 '선제 공격 하지 말아라'. 아마 당신이 상대할 그분은 자신의 생각을 명확히 정리하지 못하고, 정리한다고 해도 당신보다 훨씬 더 오래 걸릴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 당연히 일어나는 현상이니 이상할 것도 없다. 따라서, 당신이 '선제 공격'을 시작한다면 몸은 당신 앞에 있어도 정신은 전혀 다른 곳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귀를 막고, 일단 버티고 보는 전법이 시작되는 상황이라면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가 불가능해진다.
다만 방어를 완벽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나는 꼽살이다 - 출산 3회" 정도만 2번 정도 들으면 박정희 시대 경제성장 신화의 방어는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자기가 토론을 잘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면, 양쪽 귀를 막고 자기 주장만 반복함으로서 자기가 설득했다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내 입장에서 너무 자명해 보인다고 흥분하지 말자. "한 사람의 열걸음 보다 열 사람의 한걸음" 이 어떻한 고민 속에서 탄생한 구호인지 고민해 보면서! :)
- '망각'은 일종의 능력이다. 또한 '망각'을 거부하는 인간의 감정 중 가장 두두러진 것은 '복수'에 관한 감정인데, 이는 긴 시간 만큼 지속될 수 있지만 결국 그 시간동안 '복수대상'을 위해 사는 꼴이 된다.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의 삶은 '최민식'을 위한 삶이 아니던가! 그리고 보니 요즘 원피스 애니가 진행하고 있는 문제의식 중 하나가 이게 아닐까 싶다. '복수'의 덧없음.
- 목적만을 위하는 삶은 행복하지 못하다. 시험을 잘 보기 위해 하는 공부는 시험 점수가 좋지 못하면 공부한 시간 자체를 무의미한 시간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공부 자체가 좋아서 공부를 한다면, 시험을 잘 보면 부가적으로 좋은일이 될뿐 공부한 시간 역시 소중한 시간일게다. 게다가, 인간의 삶의 끝은 자명하게도 죽음인데, 삶이 죽음만을 위해 진행된다면.... 그리 건전하지 못한 발상 아닐까 싶다. 목적지가 죽음이라 한들, 인위적인 선택으로서의 죽음은 정치-사회적 의미를 제외하면 '도피' 밖에 없으니까.
- 유목민과 정착민의 차이는 멈추어 있느냐, 움직이냐의 차이라기 보다는 삶의 형태의 차이에 가깝다. 정착민도 정착지에서의 삶이 곤해지면 이동하는 경우가 분명 있다. 하지만 이 경우는 다른 정착지를 찾기 위해 이동하는 것이다. (이 상태에서는 이주민이 된다) 마찬가지로 유목민도 일시적으로 머무는 공간이 당연히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기간과 무관하게 새로 떠나기 위한 준비일 뿐이다. 요컨데, 점을 위한 선이냐, 선을 위한 점이냐... 랄까?
- 이러한 차이는 예술적인 측면에서도 극적으로 대비된다. Creep의 엄청난 성공과 뒤를 잇는 비슷한 스타일의 밴드들까지 성공하는 와중에 OK, Computer와 Kid A로 이루어지는 Radiohead의 끊임없는 실험들. [비틀즈도 비슷한 면이 있지만 생략] 에드가 바레즈, 존 케이지, 그리고 그와 친했던 위대한 예술가 백남준까지. 탈영토화를 반복하는 자기 자신을 깨기 위한 노력을 계속한 유목민이었다.
- 정착민들은 한정된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내꺼' 표시. 그러니까 "사유(私有)"를 하게 되고, 이것은 현대 사회에서 많은 불행의 씨앗이 되곤 한다. 하지만, 전체 강의에서 이 부분은 미국인과 인디언의 예를 들고는 슬그머니 넘어가 버린 느낌이 들어 아쉬웠다.
- 들뢰즈는 어지간하면 파리를 잘 벗어나지 않았지만 "사유(思惟)"를 통해 시공간-분야를 넘나들던 유목민이었다...라고는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대부분의 사람이 정착민인 이 공간에서 유목적 삶이 미칠 수 있는 영향이 어떻할 것인지, 그리고 다수의 사람이 유목적 삶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개별적으로 질문을 드렸다. "칭기스칸의 몽고제국은 그렇게 운영되었잖아요" 라는 대답. 하지만 "70억 인구가 살고 있는 현대에도 그것이 가능 할까요?" 라는 질문에는 "어자피 정착민적 삶에서 벗어나지 않고자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유목적인 삶은 실천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들자.. :)
- 위 질문에서 솔직히 내가 궁금했던건, 시공간-물질상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야 유목적 생활이 가능하지 않겠냐는 것이었는데, 제대로 전달을 못했다는 것이 지나고 나서 보니 알겠다.
- '노마디즘'은 본질적으로 초기의 사회주의 모델과 원형체가 비슷하지 싶다. 아마도 '아나키즘'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지 싶은데, 실제로 '천개의 고원' 공저자인 '가타리'는 아나키스트이기도 하다.
- 방대한 양의 사상을 어찌 두어시간의 강연을 통해 전달하겠냐만 상당히 즐거운 시간이었다. 덧붙여, 동양사상에서도 비슷한 뿌리를 찾아 이어 보는 작업을 해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과 우리 삶의 모습에서 '유목적 생활'에 해당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떻한 것인지. 그리고 그것의 비중을 높여갈 방법은 무엇인지 고민해 볼 여지가 있겠다는 생각도 함께 하게 되었다.
http://idaconcpts.com/2012/09/12/jack-dorseys-speech-at-disrupt-2012-full-video/
http://techcrunch.com/2012/09/16/techcrunch-disrupt-sf-2012-day-3-video-highlights-tctv/
아침에 보다 나왔는데 다시 제대로 훑어봐야지..
http://www.guardian.co.uk/science/gallery/2012/sep/20/astronomy-photography
다만, 안철수 후보 출마 선언 전에 상황이 애매했던건 '정상참작' 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 안철수의 결심이 언제 확립된건지 모르겠다는게 함정.
http://blog.daum.net/leadershipstory/7628030
결국 통찰이라는건 광범위한 의미에서 경험(다른 말로는 역사)에서 나오는 것일텐데, 사람의 위치가 그걸 보장해 주지는 않는건 당연하달까? 게다가 미네르바의 부엉이가 늦게서야 우는건 이런 분야도 비슷하다. 다만 현장에서 시행착오를 겪다보니 그 거리가 짧은것일뿐
따라서 일정 시간이 지난 이후에는 현실에 대한 분석이 어느정도 비슷해 질 수 밖에 없다. 일에 대한 분석보다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예상에서 그 사람의 인사이트가 빛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역사가 중요한것도 앞으로의 미래와 지향점을 제시해주니까 그런것 아닌가?!)
인사이트란 남들이 이야기한 그럴듯한 이야기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관점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니까.
게다가 그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미래를 퍼뜨리고 있는데 힘을 쓰고 있는 사람이라면 흥미로울 수 밖에 없는것 아닐까.. :)
MB의 정치 아마추어리즘에 비하면, 안철수는 탑클레스 프로..
안철수는 복지와 경제성장을 자전거의 앞뒤 바퀴에 비유했다. 아마 경제 성장은 동력을 전달받아 사용하는 뒷바퀴에 해당될테고, 복지는 방향을 설정하는 앞바퀴겠지.
딱히 한쪽에만 초점을 맞출 수 없는건 사실. 앞바퀴를 튼튼히 하면 뒷바퀴가 나아갈 땅을 다져주는 효과가 있기때문에 훨씬 더 안정정으로 움직일 수 있고, 뒷바퀴를 키우는건 토크가 올라가서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불행이도 지금까지의 대한민국 경제는 기형적인 자전거였다. 일단 앞바퀴가 너무 작았고, 뒷바퀴는 삼각형(...)이었다.
이헌제로 대표되는 DJ정권의 경제정책 특징은 이 뒷바퀴를 둥글게 만드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던건 사실
상대적으로 작은 앞바퀴를 키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쪽이 "노회찬" "심상정" "홍세화" "박노자"의 노선일테고, 뒷바퀴를 둥글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쪽이 "안철수""문재인" "유시민" 정도... (가장 중도에 가까운건 내가 보기엔 정동영)
뒷바퀴가 삼각형인데 둥글다고 박박 우기면서 무조건 더 커져야 한다고 앵무새 말만 하는건 "박근혜"
결론적으로 아는 안철수가 과도기적 대통령을 수행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안철수" "문재인" "유시민"과 "노회찬" "심상정" "홍세화"가 주류가 되어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정치적 변화를 일으키는 과도기적 대통령
우리가 흔히 운이라고 부르는 것의 상당수는 "타이밍"에 관한 이야기. 그런데 이런 "시기"에 대한 통찰은 내공을 키우면 조금은 더 많이 보이기 마련이고, 언제 올지 모르는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서는 내공을 키우고 기다려야 하니 이래 저래 내공을 키우는게 낫지 않겠는가?
김정주 - 김택진 분명 사람을 이끄는 매력이 있는 사람들이긴 한데, 난 벨브 문화가 꼭 살아 있었으면 하는데. @@..
하지만 이러한 실천이 신선할 정도로 우리 사회는 편향적이 아니었을까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시도는 참 마음에 든다
동네슈퍼 판매가 최고 10% 싸진다 me2.do/GiftsXm ㅡ동내수퍼가 이용할 전용 물류센타가 박원순시장의 서울시에 의해 내년1월 양제동에서 문을 연다. 동내수퍼 상인들의 무거운 어깨가 좀 가벼워 질 것 같다. - 빗방울이 그린 @dongguur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