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말이 필요 없네요.
저는 1969년 아폴로 11호의 착륙 당시엔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2012년 큐리오시티의 화성 착륙은 실시간으로 보고 있어요. 약간 감동. 찌잉. ㅜ_ㅡ
큐리오시티가 보내온 최초의 사진.
겨우 64픽셀짜리 섬네일일 뿐이고 뭐가 뭔지 보이지도 않지만 그래도 마냥 대단해요.
두 번째로는 화성의 땅에 드리운 큐리오시티의 그림자. 큐리오시티 대지에 서다!!
이 와중에 XBOX 키넥트용 무료 게임을 출시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깨알같은 마케팅!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