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처럼 디자인하라. 사용자들은 몰입할 준비가 돼 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주 들었던 생각이 있었다.
'특정주제에 대해서 프로젝트가 진행되면 왜 대부분의 관계자(프로젝트 팀원, 담당임원, 고객사 직원)들은 즐겁게 추진하고 결과를 만들어가지 못하고.. 서로가 서로를 힘들게 할까?!'
'중요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기 보다는 끝내기 급급한 그저그런 결론을 도출하기에 급급한가..'
이 생각들에 대한 이유 중 하나는 아마도 이런게 될 수 있을 것이다.
'목표'가 부정확했거나,
'긍정적이고 내가 원하는 피드백'을 받지 못했거나,
'별 의미가 없는' 일이었거나,,,
'게이미피케이션'이라는 개념은 이같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
게임이 가진 중요속성인 '명확한 목표', '긍정적인 피드백', '의미있는 원대한 일'을
회사업무 같은 것에 적용하여 직장인들을 보다 쉽고 즐겁게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