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섭 LG유플러스 경영관리실 전무는 31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내년에는 음성LTE(VoLTE)로 넘어가는 등 변화 요인이 있어 아이폰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2/7/31 8:26 오후

2012/7/25 1:03 오후

2012/8/1 9:31 오전

2012/7/31 11:26 오후
그는 최근에도 기자들에게 “아이폰4가 도입된 지 좀 지났는데 수요가 얼마나 있겠느냐”며 “통화가 잘 안 된다는 지적도 있고, 아이폰4 그리 좋습니까”라고 말했었다. 
기자간담회를 갖고 CDMA 방식의 버라이즌을 예로 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버라이즌에도 아이폰이 들어가기 때문에 방식을 조금만 바꾸면 LG유플러스도 도입이 가능하다”며 
LG유플러스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5보다 자사가 준비하는 LTE 스마트폰의 경쟁력이 한 수 위라고 자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