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기사를 보고 아기 북극곰 영상을 찾아봤다.
"엄마가 있어 다행이야" 라는 귀여운 제목에서 소개된 동영상
그리고 또 귀여운 아기 북극곰. 얼음위가 아니라 그런지 어딘가 강아지 같아보이기도...
그래도 북극곰은 얼음위에 있어야 어울린다.
북극곰은 이렇게 찍는다고 한다. 왠지 스파이캠도 귀엽다.
사실 어딘지 귀여운 이미지와는 달리 북극곰은 맹수다.
일본 아사히야마 동물원은 북극곰 우리의 아래부분을 거대한 수조처럼 만들어서 사람들이 북극곰의 수영하는 모습을 유리를 통해 볼 수 있게 해두었는데, 그 짧은 다리의 힘찬 움직임을 보면 확실히 강한 동물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그래도 아기 북극곰은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