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기트허브는 자신이 운영하는 프로젝트가 아니어도 통째로 복사해 수정할 수 있다. 보통 권한이 주어져야 코드를 살피고 운영할 수 있는 반면, 기트허브는 프로젝트 내용을 자기 계정으로 복사해 가져와 소스를 수정할 수 있는 커미터가 될 수 있게 지원한다. 허광남 대표가 활동하고 있는 OKJSP도 톰캣 프로젝트를 가져와 번역하는 식으로 작업하고 있다. 아파치 재단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와 구글코드, 소스포지 같은 프로젝트 호스팅 하는 업체들이 다 기트허브로 이사오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