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ufactured demand라는 말이 눈에 확! 띄네요... 생각해보면, 물을 팔고 사먹는다는 걸 비웃던 시절이 분명 있었는데.. ㅎㅎ
역삼투압방식으로 정수된 물도 미네랄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다네요.
울산MBC에서 만들어져 좋은 프로그램 상도 받고 화재가 되었다는데..
예전에 무슨 정수기 회사에서 특정한 시약을 넣으면 수돗물에서 꺼먼 것이 막 가라앉는 것을 보여주면서 판매하는 것이 문제가 되었던 적이 있는데, 그 가라앉는 것이 미네랄이었다는 것. 그 정수기 물에는 미네랄이 없어서 가라앉는 것도 없었다는 것. 비싼 에비앙에 실험해도 꺼먼것이 막 가라앉았던 프로그램이 기억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