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mask 7/13 '12 posted
 오래전 한번 봤던 내용같은데, 눈에 띄길래 올려봅니다.
red_nude
생수를 가지고 다니는 건 ... 임신했을 때 담배를 피는 것과 같다! . . . http://t.co/0z4Uuc8U
2012/7/13 5:35 오후

The Story of Bottled Water (병에 든 생수 이야기) 한글자막버전 2012/7/13 3:18 오후

 manufactured demand라는 말이 눈에 확! 띄네요... 생각해보면, 물을 팔고 사먹는다는 걸 비웃던 시절이 분명 있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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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ihapark (7/14 '12)

가끔 약수터에서 보면 옆의 게시판에는 식수로 부적합하다는 판정문이 붙어있는데 사람들은 거기서 약수 뜨고 있죠. 말해줘야하나 고민된다는......

goodhyun 7/14 '12 answered
Bottled water is often no healthier than tap water, but it can be 10,000 times more expensive,
만배 더 비쌀 수 있군요...

그래서 우리는 수돗물 마시는데요, 
빵집에서 물 한 잔 달랬더니 수돗물 따라 주니 좀 서러웠던 이중적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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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atmask (7/14 '12)

만배...ㄷㄷㄷ 진짜 물장사네요 ㅋㅋㅋ

jihapark 7/30 '12 answered

역삼투압방식으로 정수된 물도 미네랄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다네요.

울산MBC에서 만들어져 좋은 프로그램 상도 받고 화재가 되었다는데..

울산MBC워터시크릿 편집13분 2012/6/5 8:03 오전


  예전에 무슨 정수기 회사에서 특정한 시약을 넣으면 수돗물에서 꺼먼 것이 막 가라앉는 것을 보여주면서 판매하는 것이 문제가 되었던 적이 있는데, 그 가라앉는 것이 미네랄이었다는 것. 그 정수기 물에는 미네랄이 없어서 가라앉는 것도 없었다는 것. 비싼 에비앙에 실험해도 꺼먼것이 막 가라앉았던 프로그램이 기억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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