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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에서는 별로 반응이 좋지 않다.
임기말 정권을 위해 물가관리를 등한시 한 것이라는 해석이 많은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주식시장은 1800이 붕괴되었으니, 어디로 갈지 나는 모르겠다.
금통위의 전격적 금리인하 선택... 메시지는 간단하다. 짧고 굵게... 잠깐 빛잔치 몇 달 하고, 다 같이 죽자. 대선을 앞둔 레임덕 정권의 자폭 전략. 여기에 대해서 시장은 냉담한 반응을 보인 거고. 속 보인다, 뻔히!
2012/7/12 9:57 오후
2012/7/12 9:57 오후
하루 종일 생각해도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하 한 것을 이해 못하겠다. 물가 최고 책임기관이 물가 보다 성장에 방점을 찍었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 기재부의 남대문출장소라는 말이 헛말이 아니다.
2012/7/12 7:59 오후
2012/7/12 7:59 오후
금리가 내려갔다. 이제 3%다. 머지? 저축을 하지 말라는 신호인가? 아님, 돈을 더 쓰고 빌리라는 의도인가? 수많은 미국유학파 경제학자들은 어디 계신건가?
2012/7/12 10:45 오전
2012/7/12 10:45 오전
오늘 한은께서 마치...이래도 집안살래?주식안할래?그러는듯...“@econoyong: 각국 중앙은행들은 자산디플레와 사투를 벌인다는게 정확한 상황 파악인듯 오늘 한은 금리인하 역시 이에 동조하는 모습임”
2012/7/12 10:42 오후
2012/7/12 10:42 오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인하했다. 금리인하로 내수진작과 경기회복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돈이 서민 주머니보다 소수의 부유층주머니에 쏠려 있고, 국내 물가가 터무니 없이 비싸서 싼 해외에서 소비되거나 장농속에 퇴장되기 때문이다.
2012/7/12 10:15 오후
2012/7/12 10:15 오후
금리인하는 바로, mb의 임기전에 터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인것 같은데....
도대체 장기적인 경제구도는 전혀 고려를
안하는 전형적인 바지사장 정권입니다.
2012/7/12 10:37 오후
것을 막기 위한 조치인것 같은데....
도대체 장기적인 경제구도는 전혀 고려를
안하는 전형적인 바지사장 정권입니다.
2012/7/12 10:37 오후
한국은행의 존재이유는 물가안정을 위해서다. 금리를 인하하면 물가는 오른다. 국민들이 한국은행 공무원들에게 월급주는 이유는 물가를 안정시키라고 주는거지. Gdp를 예측하고 마이너스 갭을 매꿔서 인위적인 경제성장률 내놓으라고 주는거 아니다.
2012/7/12 10:18 오후
2012/7/12 10:18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