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사라지고 있는...파일이라는 개념...
생각해 보면 약 10년전쯤부터 MS가 꿈꿔왔던 Yukon File System (후에 WinFS가 되었다가 결국 흐지부지된, 그 꿈)을 떠올리게 하네요. 이 슬픈 비디오 보시면 어떤 면에 대해서는 애플도 MS도 모두 같은 꿈을 꿨으나 그 것을 결국 만들었느냐 못만들었느냐의 차이로 귀결되는 듯 합니다.
(이 비디오는 윈7 발표 전에 만든 듯 하여 처음과 끝의 촌평 자막이 약간 이상한데, 그래도 그 촌평 자막에서 느낄 수 있는 슬픔은 잘 묻어 납니다. 중간 비디오는 비스타 전에 만든 듯한 느낌...)
대신 말씀하신 나머지 두개는 윈도우8에서 애플처럼 하려고 하고 있네요?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