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hyun 7/9 '12 posted
금주 수요일 오후 4:30 '사심없는 IT 토크' 직설 IT 수다 제2화에서 아마도 다루게 될 10대 이슈들입니다. 
관련하여 4인방으로부터 듣고 싶은 이야기나 더 깊은 이슈 제안해 주시면, 적극 반영하고 또 실제로 다루겠습니다. 

전 세계 동일하게 적용하는 애플의 애프터서비스(AS) 정책이 통용되지 않는 세 나라가 있다. 애플의 도도한 콧대를 꺾은 나라는 바로 중국, 이탈리아, 그리고 한국이다.
트래픽이 과다하면 최소한의 범위에서 이를 줄이되 그 합리적인 기준을 정하는 게 ‘트래픽 관리 기준’을 논의하는 이유인데, 엉뚱하게 통신사에 콘텐츠 차단 권한을 주겠다고 나선 셈이기 때문이다. 현재 법령에 의하거나 피해자 요구를 받아 이뤄질 수 있는 콘텐츠 차단을, 통신사가 할 수 있게 되면 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 국외 인터넷업체들이 이런 규제에 수긍할지도 미지수다.
미국에서 삼성전자 스마트TV 펌웨어를 판올림 해도 가이카이의 시범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용자는 150명 수준이다. 정식 서비스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주의 깊게 봐야 할 점은 가이카이가 소니에 인수됐다는 점이다. 가이카이는 지난 7월2일, 소니에 인수됐다. 소니가 가이카이를 사는 데 쓴 돈은 우리나라 돈으로 4300억원 수준이다.
갤럭시 S3에는 블링고의 음성 인식 기술이 들어간다. S-보이스가 시리보다 대화를 다채롭게 이끌어가지 못하는 사례들이 나오는 이유는 음성 인식 기술 자체에 차이가 있다기보다 음성을 분석해 주는 데이터가 아직 충분히 쌓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트위터 이용자가 검증 없이 다른 트윗 메시지를 무작정 퍼 나르는 행위를 뜻하는 ‘무한RT(리트윗)’도 문제다. 사실이 아닌 내용이라도 ‘무한RT 해주세요’라는 문구를 덧붙여 자신의 트윗을 퍼뜨려 달라고 호소하면 이를 무비판적으로 확산시킨다.
종이로 된 책은 어느 서점에서 사도 읽는 데 문제 될 건 없지만, 전자책은 다르다. 내 마음에 드는 전자책 뷰어가 아니라, 해당 책을 파는 서점 뷰어로 읽어야 한다.
이원영 제니퍼소프트 대표는 "근무시간과 생산성이 정확하게 비례하진 않는다"며 "무엇보다 직원들의 행복을 가장 중심에 두고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피처폰, '기타 OS(운영 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처럼 MDM 설치가 불가능한 경우 '설치 예외'를 신청하도록 돼 있다. '기타 OS(운영 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소스 코드가 공개된 안드로이드폰 이외의 스마트폰을 가리킨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5 배터리는 기존의아이폰4와 같은 용량으로 이미 지난 5월께 초도물량 공급을 완료했으며 기존의 제품들과 도킹 가능한 수준에서 외형상 변화는 크게 달라진 게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직설 IT 수다 : http://bit.ly/it_suda (URL 참하네요...) 
직설 IT 수다는....
고경희
채널IT에서 국내 4인방의 "직설 IT 수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주간의 IT 이슈를 생방송으로, 수다로 풀어본다고 하는데, 신선하고 재밌네요.

출연진
정지훈(관동의대 명지병원 융합의학과 교수)
명승은(벤처스퀘어 대표)
황병선(청강대 모바일스쿨 교수)
김국현(작가/만화가, editoy.com 대표)
2012/7/4 4:51 오후
서진호
IT 입담계 4인방, 명승은, 정지훈, 김국현, 황병선 님들의 거침없는 토크쇼 기대됩니다~!! 4인 4색 방송!!
IT전문가들의 `거침없는 수다` news.naver.com 채널IT `직설IT수다` 첫 생방송… 주간이슈 직설 토론 채널IT에서는 사회적 이슈를 속 시원하게 터놓고 소통할 수 있는 `직설IT수다(직설잇수다)'를 4일 오후 ...
2012/7/3 11:15 오후
윤석찬
4:30부터 "직설 IT 수다" 정지훈 황병선 김국현 명승은 네 분이 생방송 진행하네요. 소실적 저도 방송 출연 몇 번 한 적 있는데.. 잉여력 부럽습니다 ㅋ http://www.channelit.co.kr/program/itchatter/index.jsp
2012/7/4 3:47 오후

goodhyun 7/9 '12 answered
2번째 이슈 관련.. 방통위에서 아래와 같이 해명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에 대하여 현행과 같이 이동통신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이용약관을 통해 요금제별 mVoIP 제공 여부와 제공 수준을 정해서 시행할 수 있다는 입장으로, - 방송통신위원회가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의 무조건적이고 일반적인 차단을 허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관련하여 수요일에 뜨거운 토론이 진행될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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