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hapark 6/29 '12 posted

100년만의 가뭄에 해갈을 시켜줄 비가 드디어 내린다. 

도시에 살면 가뭄인지 뭔지 모르고 살기 쉽지만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구나.

 

hans0789
빗 소리들으니 새삼 비 의소중함이!! 모든거에 다감사할줄아는 지혜가 생기네요 http://t.co/gZu3kO1L
2012/6/29 9:48 오후    
dal_205
비 온다. 빗소리가 더 크게 들렸으면 좋겠다.
2012/6/29 9:46 오후
moondiva0307
조용히 운동하던 공원에 갑자기 호들갑들~~!!비~~온~~다~~!!ㅎㅎ 반가운 비님이 오면 한번 시원하게 맞아 주는 센스가 있어야지~~^^* 이런.. 폰이 젖겠군~^^*
2012/6/29 9:46 오후     
lapkoy
왕창은 아니어도 그래도 줄줄줄 내리는 비. 참 고맙다. 북한땅도 함께 적셔주기를,,
2012/6/29 9:48 오후
hagsun
오늘은 잠이 들꺼 같지 않습니다. 잠 든 사이 비 그칠까... 비 들이쳐도 걍 창문 열고 잘랍니다.
2012/6/29 9:48 오후
_Joyoonji
비 진짜 많이 온다 대 to the 박. 그동안 맘고생했을 농민분들의 아픔도 씻기길!
2012/6/29 9:47 오후     
treatreat
으 창문 열어도 더웠는데 비 오면서 조금씩 시원해지고 있다. 아이고 좋아라..
2012/6/29 9:48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