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티나가 광명을 주었으나 우리 웹디자이너님들 앞으로 어느 기준에맞춰 이미지 작업을 해야합니.. 안드로이드 앱만들때 다기종 이슈 맞추느라 궤고생을 했던 역사가 떠오르면서..
2012/6/12 11:30 오전
2012/6/12 11:30 오전

개인적으로 새 아이패드를 쓰면서 더이상 종이로 뭔가를 읽을 필요가 없어졌다고 생각할정도로 레티나디스플레이에 만족. 킨들조차 안쓰게 됨. 레티나가 맥북프로까지 이제 적용될 정도니 종이매체의 하락은 더욱 계속될듯.
2012/6/12 11:38 오전
2012/6/12 11:38 오전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좋긴 좋지만, 작은 픽셀피치는 제작보단 주로 감상할 때 효과적이라 생각한다. 제작자는 세부작업을 위해 어차피 확대해야하고, 제작툴 인터페이스가 픽셀따라 줄어들면 되려 더 불편해지기도 하고.. 인터페이스 스케일이 해결되면야 뭐..
2012/6/12 12:23 오후
2012/6/12 12:23 오후

아래 언급했던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픽셀피치가 작아 생길 단점들이 맥에선 인터페이스 스케일링이 잘 되어서 거의 해결되는 듯하다. 픽셀단위로 스케일이 고정된 윈도즈 사용자의 경험이란 걸 감안해주십사. 아니 근데 결국 확대작업은 해야 할테고(...)
2012/6/12 12:46 오후
2012/6/12 12:46 오후

새 맥북프로 - 보면 볼 수록 '수퍼랩탑'을 만들었다는 느낌. 그래도 한화 289만원, 369만원은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15.4인치에 레티나라고 해도. 369만원이면 최신형 넷북 10대 삼.
2012/6/12 2:37 오후
2012/6/12 2:37 오후

아 치명적인 문제 발견. 레티나 맥북에는 글로시/클리어매트 선택없이 닥치고 글로시임 ㅋㅋㅋ 난 반사에 완전 약해서 유광 못 씀 ㅋㅋ 빠이빠이~~ㅋㅋㅋㅋ
2012/6/12 3:49 오후
2012/6/12 3:4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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