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6/7 3:41 오후
2012/6/7 3:44 오후
2012/6/7 3:47 오후
얼마전 한 여성이 살해되기 직전 112에 한 신고전화가 무시되면서 112신고받는 사람들에 대한 질타와 더불어 장난전화로 신고전화의 중요성을 희석시켜버리는 사람들에 대한 비난도 생겨났다.
119도 112처럼 응급상황을 위한 것이고 그런 노이즈가 생겨나면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없을텐데. 불났다고 부르는 것은 장난전화인지 안다고 해도, 객관적으로는 아니라도 자기가 응급이라고 우기면 현재로서는 별 수 없는 것 같다.
무슨 방도가 없을까?
게다가...
다른 건 둘째쳐도 방화복 수량이 부족하면 소방관들은 어떻게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