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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첫 순수 전기차 공개에도 불구하고 보수적 사업 전망에 사상 최악의 주가 폭락 기록

10/10/2025

토킹 포인트

  • 페라리의 첫 순수 전기차 '일레트리카'의 파워트레인과 섀시 공개
  • 2030년까지 순수 전기차 비중을 20%로 하향 조정한 보수적인 중장기 사업 계획 발표
  • 투자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재무 전망치 공개로 인한 주가 급락과 사상 최악의 거래일 기록
  • 전기차 시장의 불확실성과 경쟁 심화 속에서 럭셔리 자동차 제조업체의 유연한 전략 모색

시황 포커스

  • 주가 동향: 페라리(Ferrari) 주가, 실적 가이던스 하향 및 전기차(EV) 전환 목표 축소 발표에 따라 13~16% 급락. 사상 최악의 거래일 기록함.
  • 전기차 전략 조정: 2030년까지 순수 전기차 비중 목표를 20%로 하향 조정. 이는 기존 계획 대비 대폭 축소된 수준임.
  • 시장 심리:
  • 전기차 수요에 대한 회의적 시각 확산 및 일부 완성차 업체의 과도한 EV 전환 전략에 대한 우려 표출됨.
  • 페라리의 신규 전기차 모델 공개는 전략 수정 이슈에 가려진 상황임.
  • 일부 투자자는 현재의 주가 하락을 잠재적 매수 기회로 인식하는 시각도 존재함.

트렌드 키워드

  • 순수 전기차 :

    화석 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에너지로 구동되는 전기 모터로 움직이는 자동차로,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적인 이동 수단. 내연기관차와는 달리 엔진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고, 급가속 등 뛰어난 가속 성능을 제공하며, 장기적으로 유지 보수 비용이 적게 드는 장점 보유. 충전 인프라의 확충과 배터리 기술 발전이 상용화와 대중화를 위한 주요 과제

    페라리는 기술 및 혁신 워크숍에서 첫 순수 전기차의 생산 준비된 섀시와 파워트레인을 공개하며, 2026년 말부터 해당 모델의 인도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혀
  • EBITDA :

    기업의 총체적인 영업 현금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중요한 재무 지표로, 기업이 영업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에서 이자 비용, 법인세, 그리고 비현금성 비용인 감가상각비와 상각비를 제외한 금액. 이는 기업의 순수한 영업 성과를 측정하며, 부채 구조나 세금 정책, 자산 취득 방식 등 국가별, 기업별 회계 방식의 차이에서 오는 왜곡 없이 핵심 사업의 수익성을 비교 분석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는 지표

    페라리는 2030년까지 최소 36억 유로의 EBITDA와 40%의 마진을 목표로 설정
  • 파워트레인 (Powertrain):

    자동차의 동력을 생성하고 전달하는 시스템. 엔진, 변속기, 구동축 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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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라리 Elettrica는 페라리 경험의 핵심인 스포츠카의 감성과 감정을 유지하기 위해 후방 차축의 가속도계를 통해 파워트레인 진동을 포착하여 스포츠카의 포효를 만들어낼 것
  • 자본 시장의 날 :

    기업이 투자자와 금융 애널리스트, 언론 등을 대상으로 회사의 장기적인 전략, 재무 목표, 사업 계획 및 성과를 상세하게 발표하고 공유하는 연례 또는 비정기적인 행사. 주로 최고경영진이 직접 참여하여 회사의 비전과 미래 성장 동력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투자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 목적

    마라넬로에 본사를 둔 이 스포츠카 제조업체는 자본 시장의 날 행사에서 올해 순수익이 최소 71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