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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發 암호화폐 시장 역대 최대 강제 청산 발생과 투자 전략 점검

10/13/2025

토킹 포인트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중국 추가 관세 발표가 촉발한 암호화폐 시장의 급락 및 역대 최대 규모 강제 청산 발생.
  • 단기적인 가격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레버리지 정리가 이루어졌으며 암호화폐의 장기적 펀더멘털에는 영향이 없다는 분석 우세.
  • 바이낸스 재팬과 페이페이의 자본 제휴 등 긍정적인 시장 내부 발전과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 투자자 수요 지속.
  • 미중 무역 갈등 심화와 주요 거시경제 지표(소비자물가지수, 소매판매 등) 발표에 주목하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암호화폐 시장 동향을 주시할 필요성.

시황 포커스

  • 트럼프 추가 관세 발언 촉발, 암호자산 시장 내 역대 최대 규모 강제 청산 발생함. 24시간 내 약 190억 달러(약 2조 9천억 엔) 규모 포지션 소멸 및 160만 명 이상 트레이더 로스컷 경험함.
  • 과도한 레버리지 활용이 시장 변동성 확대 및 연쇄 청산의 주요인으로 작용함. 대규모 롱 포지션 복합 담보 매각이 촉발제였으며, 알고리즘 매매가 대량 매도 주문을 가속화함.
  • 암호자산 시장은 본질적으로 높은 변동성을 내재하며, 기존 자산과 연동되어 움직이는 경향으로 위험 헤지 수단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인식 존재함.
  • 이번 급락은 구조적 하락이 아닌 일시적 유동성 쇼크 또는 기술적 조정으로 판단하는 시각 우세함. 장기적인 펀더멘털에는 영향이 없다는 분석과 함께, 낙폭 과대로 인한 매수 기회로 인식하는 의견 또한 관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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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키워드

  • 강제 청산 (Forced Liquidation):

    레버리지 거래에서 투자자의 손실이 너무 커져 담보로 잡힌 자산만으로는 더 이상 손실을 감당할 수 없을 때, 거래소가 투자자의 포지션을 강제로 종료하여 손실을 확정하는 절차. 이로 인해 시장의 하락세가 가속화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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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시장에서 과거 최대 규모의 강제 청산이 발생했습니다.
  • 백워데이션 (Backwardation):

    선물 시장에서 근월물(가장 가까운 만기의 선물 계약) 가격이 원월물(먼 만기의 선물 계약) 가격보다 높거나, 혹은 선물 가격이 현물(현재 시장 가격) 가격보다 낮게 형성되는 현상.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단기적인 공급 부족을 예상하거나, 현재 가격이 고평가되어 향후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이 강할 때 나타나는 경향. 일반적으로 시장에 매도 압력이 강하고 약세장이 지속될 때 관찰될 수 있지만, 때로는 강한 현물 매수 수요가 선물 가격을 일시적으로 현물 가격보다 낮게 만들며 강세장 속 백워데이션을 유발하기도 함. 백워데이션은 컨탱고(Contango, 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높은 현상)와 함께 시장의 수요와 공급, 투자 심리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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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락 후에도 현물 가격보다 선물 가격이 낮은 백워데이션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유동성 쇼크 (Liquidity Shock):

    특정 자산 시장에서 갑작스럽게 매수 또는 매도 주문이 급증하거나 급감하여 가격 변동성이 비정상적으로 크게 확대되는 현상. 이는 예상치 못한 외부 사건(예: 정치적 발표, 거시경제 지표 충격)이나 시스템적인 문제로 인해 발생하며, 시장 참가자들이 충분한 거래 상대방을 찾기 어렵게 만들어 소규모 거래만으로도 가격이 크게 움직이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음. 특히 암호화폐와 같이 레버리지가 높은 시장에서는 유동성 부족이 대규모 강제 청산을 연쇄적으로 유발하며 시장 전체의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는 일시적인 충격 현상

    이번 플래시 크래시(돌발 급락)는 대규모 포지션의 담보 매각이 발단이 되어 알고리즘 거래 등의 대량 매도 주문을 유발한, 일시적인 유동성 쇼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펀딩 비율 (Funding Rate):

    암호화폐 선물 시장, 특히 무기한 선물 계약(Perpetual Futures)에서 현물 가격과 선물 가격 간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 선물 거래자들이 서로에게 지불하는 주기적인 수수료 비율. 펀딩 비율이 양수(+)이면 롱(매수) 포지션 보유자가 숏(매도) 포지션 보유자에게 수수료를 지불하며, 이는 시장에 롱 포지션이 많아 강세 심리가 강함을 의미. 반대로 펀딩 비율이 음수(-)이면 숏 포지션 보유자가 롱 포지션 보유자에게 수수료를 지불하며, 이는 약세 심리가 우세함을 나타내는 지표. 이 비율은 시장의 전반적인 방향성과 레버리지 수준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과도하게 높거나 낮은 펀딩 비율은 가격 조정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음

    펀딩 비율을 보면 저점 매수를 노리는 롱 포지션 증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