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헤로쿠(Heroku) 성장 전략 폐기 및 AI 투자 집중
2/7/2026
토킹 포인트
- 헤로쿠의 신규 엔터프라이즈 고객 대상 판매 종료 및 기존 고객 대상 서비스 유지 발표.
- 새로운 기능 개발 대신 안정성, 보안, 신뢰성에 중점을 둔 '유지보수 엔지니어링 모델'로의 전환 공식화.
- 세일즈포스가 엔터프라이즈급 인공지능(AI) 구축 및 배포 분야에 제품 및 엔지니어링 투자를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
- 인수 후 혁신 정체로 인해 플랫폼 경쟁력을 상실하고 결국 핵심 성장 동력을 포기한 사례로 시장에 인식됨.
시황 포커스
- Heroku 플랫폼의 서비스 축소 및 종료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높음. Salesforce의 명확하지 않은 소통 방식이 혼란을 가중함.
- 개발자 커뮤니티는 Heroku의 과거 혁신적인 역할에 대한 향수를 표출하며, 플랫폼의 종식을 아쉬워함. 초기 PaaS, GitOps, 빌드팩 시스템 등의 선구자적 위치에 대한 언급이 많음.
- Heroku의 서비스 축소 결정에 대한 Salesforce의 대응 방식에 대한 비판이 있음. AI 분야 투자에 집중하는 전략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
- 대안 플랫폼으로 Railway, Hatchbox, Cloudflare 등이 언급되며, Heroku 사용자들의 이탈 움직임이 감지됨. 특히 Ruby/Rails 개발자들의 Hatchbox 이전에 대한 관심이 높음.
- Heroku의 유지보수 모드 전환은 플랫폼의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에 대한 회의적인 전망을 불러일으킴. 2026년 4분기 이후 Salesforce의 에이전트 사용량 감소에 따른 추가적인 플랫폼 축소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음.
- Heroku의 서비스 종료는 개발자 친화적인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확인시켜 줌. 새로운 솔루션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함.
- Heroku의 서비스 종료 결정은 Web 2.0 시대의 중요한 스타트업의 몰락으로 인식됨.
트렌드 키워드
- 서비스형 플랫폼 (PaaS, Platform as a Service):
개발자가 운영체제, 서버 하드웨어,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인프라를 직접 관리할 필요 없이 애플리케이션 개발, 실행 및 관리에 필요한 환경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형태. 사용자가 코드를 배포하면 플랫폼이 자동으로 인프라를 처리하여 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헤로쿠는 관리형 컨테이너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PaaS의 초기 선구자 중 하나
“헤로쿠는 관리형 컨테이너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형 플랫폼(PaaS) 역할을 해왔습니다.” - 유지보수 엔지니어링 모델 (Sustaining Engineering Model):
소프트웨어 또는 플랫폼이 더 이상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는 성장 단계에 있지 않고, 기존 제품의 안정성, 보안, 버그 수정 및 운영 우수성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개발 전략. 이는 일반적으로 기업이 해당 제품에 대한 투자 및 혁신을 중단하고 '현상 유지' 상태로 전환함을 의미하며, 사실상의 '유지 관리 모드' 돌입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음
“헤로쿠는 안정성, 보안, 신뢰성 및 지원에 중점을 둔 유지보수 엔지니어링 모델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 판매 종료 (EOS, End of Sale):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의 판매가 완전히 중단되는 시점을 의미하며, 특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계약 체결이 더 이상 불가능함을 나타내는 기업 전략 용어. 이는 해당 제품의 수명 주기가 정점에 도달했거나 기업의 전략적 방향이 변경되어 해당 제품에 대한 성장을 더 이상 추구하지 않음을 알리는 공식적인 신호
“세일즈포스는 헤로쿠 엔터프라이즈 계약 판매를 철회했으며, 이는 엔터프라이즈 고객 대상 판매 종료(EOS) 상태임을 시사합니다.” - 전략적 투자 전환 (Strategic Investment Pivot):
기업이 기존에 자원을 투입하던 분야에서 벗어나 더 높은 성장 가능성이나 장기적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되는 새로운 영역으로 투자 우선순위를 재조정하는 행위. 세일즈포스의 경우 클라우드 PaaS에서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 분야로의 집중을 선언함으로써 이러한 전략을 실행
“우리는 조직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엔터프라이즈급 AI를 구축하고 배포하는 것을 돕는 등 장기적인 고객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영역에 제품 및 엔지니어링 투자를 집중하고 있습니다.전략적 투자 전환” - 인수 후 정체 현상 (Post-Acquisition Stagnation):
대형 기업이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인수한 후, 모기업의 느린 개발 속도, 관료주의 또는 투자 축소로 인해 인수한 제품의 발전이 멈추거나 경쟁력을 상실하는 현상. 이는 기술 업계에서 흔히 관찰되는 패턴으로, 헤로쿠의 경우 세일즈포스 인수 후 10여 년간의 개발 둔화 끝에 결국 유지보수 모드로 전환된 것을 그 사례로 봄
“메가 기업이 엄청나게 성공한 스타트업을 인수하여 죽게 내버려 두는 것은 흔한 시나리오이며, 인수가 이루어지는 순간 사실상 끝난 게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인수 후 정체 현상”